퀴어 아이 스타, 인터넷 통해 공개 구애

기사입력 2009.11.27 1:34 PM
퀴어 아이 스타, 인터넷 통해 공개 구애
영화 채널 캐치온을 통해 우리나라에서도 방송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퀴어 아이’의 스타 제이 로드리게즈가 인터넷 연인찾기 사이트를 통해 공개 구애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낳고 있다.

제이 로드리게즈는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퀴어 아이를 통해 노래와 춤, 화술 등 사회 생활에 필요한 매너와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전수, 스타덤에 오른 인기 스타.

로드리게즈는 미국의 유명 연인찾기 사이트에 자신의 프로필과 사진을 올려 놓고 애인을 구하고 있는 중인데, 그가 원하는 애인은 18~35세 사이의 유머 감각이 뛰어난 남자. 그는 인종을 가리지는 않는다는면서, 키스와 진한 스킨십을 매우 좋아한다고 밝혔다. 또 문신에 긴 머리를 가진 남자가 좋다는 취향 또한 공개하고 나섰다.

‘퀴어 아이’는 미국 NBC가 운영하는 케이블 채널인 브라보TV에서 2003년 7월에 처음 선보인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패션 스타일리스트, 인테리어 디자이너, 뷰티 전문가 등의 전문직에 종사하는 게이 남자들이 출연, 평범한 이성애자 남성의 스타일을 확 바꿔주는 과정을 담아 큰 인기를 모았다.

퀴어 아이의 원래 제목은 ‘Queer Eye For the Straight Guy’로 ‘이성애자를 바라보는 동성애자의 시선’을 뜻하는 말이다. [TV리포트 임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