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3D' 첫날 5위·'내 연애' 10위..틈새시장 성공할까

기사입력 2014.08.21 7:3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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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터널 3D'(박규택 감독, 필마픽쳐스 제작)와 '내 연애의 기억'(이권 감독, 아이엠티브이 제작)이 개봉 첫날 각각 5위, 10위를 차지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집계에 따르면 '터널 3D'는 개봉 첫날인 20일 1만9251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5위에 랭크됐다. '터널 3D'의 누적 관객수는 시사회 포함 2만2822명으로 집계됐다.



'터널 3D'는 최고급 리조트로 여행을 떠난 친구들이 터널 안에 갇히면서 미스터리 한 공포를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호러다. 정유미, 연우진, 송재림, 정시연, 손병호, 이시원, 이재희, 도희, 우희가 출연했다.



같은 날 개봉한 강예원, 송새벽 주연 영화 '내 연애의 기억'은 7449명 관객을 동원하며 10위로 출발했다. '내 연애의 기억' 누적 관객수는 시사회 포함 9067명으로 집계됐다.



'내 연애의 기억'은 번번히 연애에 실패하던 은진(강예원)이 운명적으로 만난 남자 현석(송새벽)과 인생 최고의 연애를 이어가던 도중, 그에게 숨겨진 믿을 수 없는 비밀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여름 대작들과 '명량'의 뜨거운 열기가 점령한 극장가. 과연 '터널 3D', '내 연애의 기억'이 틈새시장 공략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한편 같은 날 '명량'은 17만2194명(누적 1528만9790명)으로 1위에, '해적:바다로 간 산적'은 15만1578명(누적 482만2915명)으로 2위에, '해무'는 5만1611명(누적 113만6211명)으로 3위에, '안녕, 헤이즐'은 3만4110명(누적 34만1139명)으로 4위에 랭크됐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터널 3D', '내 연애의 기억'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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