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리뷰] '야경꾼일지' 정일우, 화염 속 고성희 구했다 "나 혼자 두지 마"

기사입력 2014.08.26 11:03 PM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김문정 기자] '야경꾼일지' 정일우가 고성희를 구하러 불길 속으로 뛰쳐 들었다.
26일 방송된 MBC '야경꾼일지' (유동윤·방지영·김선희 극본, 이주환·윤지훈 연출)에서는 이린(정일우 분)이 박수종(이재용 분)을 의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린은 자신을 습격했던 자객이 수종의 사람이라 의심했고 고스트 3인방을 시켜 목에 상처 난 자를 찾아달라 부탁했다. 이에 송내관(이세창 분)은 한 사내를 지목했고 이린은 그를 미행했다.
이어 이린은 약재 창고에서 자객과 마주쳤고 혈투를 벌였다. 그때 사담이 푼 화귀(불귀신)가 약재 창고로 흘러들어왔고 창고는 화염에 휩싸였다.
사투를 벌이던 이린은 선반에 깔렸고 화귀를 쫓던 도하(고성희 분)는 위험에 처한 이린을 구한 뒤 빨리 나가라고 소리쳤다. 이에 이린은 밖으로 나갔고 물을 뒤집어쓴 후 다시 불길 속으로 뛰쳐 들었다.
이린은 쓰러진 도하를 보며 "너까지 가면 사람들 말이 맞는 거잖아. 내가 불길해서 내 곁을 떠나는 거라고 그 말이 맞는 거잖아. 그러니까 눈 떠. 나 혼자 두지 마. 눈뜨라고."라며 오열했다.
다행히 도하는 눈을 떴고 이린은 도하를 무사히 구출했다. 이어 이린은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며 애틋한 마음을 전해 향후 전개에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야경꾼일지'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야경꾼일지' 화면 캡처

연예 '동상이몽2' 강남♥이상화, 처갓집 방문 #15kg 찐 이유 #귀화 감동[콕TV] [TV리포트=손효정 기자] 강남과 이상화 부부에 대한 이상화 부모님의 심경이 '동상이몽2'를 통해 전해졌다.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남과 이상화가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처갓집에 첫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이상화의 부모님은 새벽부터 일어나서 딸 부부를 기다리면서 요리를 했다. 음식점 수준으로 음식을 준비하면서 큰손의 위엄을 드러냈다. 특히 이상화의 어머니는 격세지감을 느끼며 "벌써 상화가 시집을 가서 사위를 데리고 오다니. 강남이만 믿고 보내는 거지"라고 말했다.강남과 이상화 부부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등장했다. 두 사람은 장인 어른 부부에게 큰절을 하면서 부부가 됨을 알렸다. 이때 강남은 부부가 된 것이 실감났다고 했다.그러나 강남과 이상화는 호칭 문제로 투닥거렸다. 강남은 '여보'라고 불러달라고 했지만, 이상화는 "싫어. 난 자기라고 할 거야"라고 말했다. '여보'라는 표현이 부끄러워서 잘 나오지 않는다고. 이를 지켜본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공감했다. 이 집은 반대였다. 하희라는 '자기'가 싫고, 최수종은 '여보'가 싫다고. 특히 최수종은 "저는 드라마에서도 '여보'를 해본 적이 없다. 대본에 있으면 감독님께 살짝 말한다. 느낌이 안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화의 어머니는 성격이 호탕하고 강남을 매우 예뻐했다. 어머니는 요리를 하면서 계속 강남에게 먹어보라고 했다. 강남이 맛있게 먹는 모습에 어머니는 흐뭇해했다. 그러나 이상화는 "엄마 때문에 15kg가 쪘다"고 어머니를 말렸다.이어 맛있게 식사를 하면서 강남과 이상화, 이상화 부모님은 많은 얘기를 나눴다. 이상화의 아버지는 "강남이 귀화를 한다고 뛰어다닐 때 감동받았다"고 속내를 밝혔다. 사실 이상화의 어머니는 딸이 국가대표이기에 강남의 국적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고. 강남은 "원래 귀화하려고 했는데, 상화 씨와 만나고 더 서둘렀다"고 설명했다.또한 이상화 부모님은 딸 자랑도 잊지 않았다. 이상화의 아버지는 "상화가 중학교 때부터 스케이팅을 했는데 고1 때 차를 사줬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의 장흥 살이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감성돔 낚시에 나섰다. 최수종이 낚시에 성공하고 기뻐하는 가운데, 하희라는 표정이 좋지 않았다.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것. 화장실이 없는 터라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해프닝이 벌어졌다.다시 배로 돌아간 두 사람은 감성돔 회를 먹었다. 이후 육지로 돌아오고 부부는 동네 어른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직접 잡은 쭈꾸미와 삼계탕으로 요리를 만들어 대접했다.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