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채병용, 12년만에 완투승…"LG와 1경기차"

기사입력 2014.09.12 9:16 AM
SK 채병용, 12년만에 완투승…"LG와 1경기차"

[TV리포트=원지영 기자] 채병용이 12년 만에 완투승을 거뒀다.

채병용은 지난 11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4피안타 2볼넷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완투승을 거뒀다.

채병용은 경기 초반부터 공격적인 투구로 넥센의 강타선을 꽁꽁 묶었다. 그는 4회, 7회, 9회를 제외한 모든 이닝을 삼자범퇴로 마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채병용은 데뷔 시즌이었던 지난 2002년 두 번의 완봉을 거둔 후 12년 만에 완투승을 달성했다. 

채병용의 호투에 힘입어 팀은 11대2로 대승을 거뒀으며 4위 LG 트윈스와의 승차도 1게임 차로 줄였다.

한편 채병용은 올 시즌 8승 10패 평균자책점 6.41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출처=SK와이번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