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동률, 10월1일 ‘동행’ 앨범 전격 발표

기사입력 2014.09.18 9:0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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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풀잎 기자] 뮤지션 김동률이 오는 10월 1일 새 앨범을 발표한다.



18일 오전 음악사이트 한 관계자에 따르면, 3년 만에 컴백하는 김동률의 이번 앨범명은 ‘동행’이다. 앨범 발표와 함께 오는 11월부터 전국 9개 도시 투어에 돌입하는 김동률은 공연 타이틀도 앨범명과 동일하게 ‘동행’으로 결정했다.



김동률은 지난 15일 오후 2시 ‘2014 김동률 전국투어 콘서트 동행’ 티켓 오픈이 시작되자마자 2분 만에 성남(11월8일~9일. 성남아트센터) 공연 티켓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부산(11월1일~2일. 부산KBS홀) 역시 매진을 기록했다. 광주(11월15일~16일. 광주문화예술회관)도 성공적인 예매율로 매진을 눈앞에 두고 있어 공연업계에 비상한 관심을 받았다.



김동률은 부산, 성남, 광주에 이어 고양, 전주, 서울, 대전, 대구, 창원 티켓오픈 일정을 추후 하나프리티켓 단독으로 공지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김동률은 그동안 콘서트를 통해 ‘빛과 소리의 향연’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매진사례를 이어왔다. 김동률의 콘서트는 공연계의 대표적인 티켓 파워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도 증폭되고 있다.



한편, 김동률은 최근 SNS를 통해 “이제 노래들은 제 손을 떠났고, 이제 곧 여러분들이 들어 주시는 일만 남았네요. 어디에서 누구에게, 어떤 모습의 싹을 틔우게 될지 정말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면서 “널리 널리 퍼지는 것도 좋겠지만, 오래 오래 듣게 되는 그런 음악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김동률 콘서트 ‘동행’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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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풍문쇼’ 이선정 “맘보걸 활동 중 ‘남자셋 여자셋’ 캐스팅.. 푼수 백치미 연기”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선정이 데뷔작 ‘남자 셋 여자 셋’의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17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선 이선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선정은 원조 맘보걸로 1990년대 글래머스 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가수 김부용 이상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정도.이날 이선정은 녹슬지 않은 미모로 ‘풍문쇼’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MC 박하나는 “대기실에서 먼저 뵙는데 너무 예쁜 거다. 내가 오징어가 된 느낌이었다”고 이선정을 치켜세웠다.이선정은 홍석천과 각별한 사이. 이들은 신인 시절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이 시트콤은 이의정 송승헌 소지섭 등을 배출한 스타 등용문. 이선정은 “맘보걸 활동 중 가수를 할까 배우를 할까 고민하던 찰나 제의가 들어와서 출연하게 됐다. 푼수 백치 이미지였다”며 ‘남자 셋 여자 셋’ 출연 계기를 전했다.“그땐 연기할 때 카메라를 못 쳐다봤다”는 것이 이선정의 설명이다. 그는 “나는 톱스타도 아닌데 ‘남자 셋 여자 셋’ 방송을 보면 TV를 부수고 싶다”라 너스레를 떨었다.송승헌과 관련된 촬영 비화도 전했다. 이선정은 “한 번은 사이판으로 촬영을 간 적이 있는데 여배우들끼리 술을 마시고 바다에 간 적이 있다. 옷을 벗고 바다에 들어갔는데 나중에 옷이 없어진 거다. 알고 보니 송승헌과 홍경인이 숨긴 것”이라고 당시를 회상했다.이선정은 “지금은 ‘에라, 모르겠다’ 하면서 그냥 나왔을 텐데 그땐 어릴 때라 30분 넘게 바닷 속에 있었다. 송승헌이 그렇게 짓궂었다”고 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