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상중, '징비록' 주인공…'정도전' 인기 잇는다

기사입력 2014.10.14 4:52 PM
[단독] 김상중, '징비록' 주인공…'정도전' 인기 잇는다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김상중이 KBS1 새 대하사극 '징비록'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15일 한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김상중은 최근 '징비록' 주인공 류성룡 역에 캐스팅 됐다.

'징비록'은 류성룡 선생이 집필한 징비록 내용을 바탕으로 임진왜란이 발생하기 전부터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노량해전까지 시기에 조정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류성룡은 하급 무관 출신 이순신을 무려 7계품이나 높여 전라 좌수사(정3품 당상관)으로 파격 승진시킨 장본인으로 임진왜란 승리의 일등공신이나 다름 없다. 온유하고 우직하며 균형 잡힌 품성 속에 숨겨진 카리스마가 있으며 일찍이 인재를 알아보는 능력이 뛰어난 인물이다.

그동안 묵직한 존재감과 카리스마로 다수의 작품에서 '미친 존재감'을 드러낸 김상중이 '정도전' 신드롬을 이어가는데 혁혁한 공을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징비록'은 곧 주요 캐스팅을 확정 짓고 오는 11월 첫 촬영에 돌입한다. 내년 1월 방송 예정.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