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애봄날' 심혜진, 감우성-최수영 포옹에 충격 '파란 예고'

기사입력 2014.10.16 12:59 AM
'내생애봄날' 심혜진, 감우성-최수영 포옹에 충격 '파란 예고'

[TV리포트=김문정 기자] '내 생애 봄날' 심혜진이 감우성과 최수영의 포옹에 충격을 받았다.
15일 방송된 MBC '내 생애 봄날' (박지숙 극본, 이재동 연출) 11회에서는 동하(감우성 분)가 봄이(최수영 분)의 마음을 받아들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봄이는 동하가 찾아오자 "훨씬 더 오래 기다릴 각오하고 있었거든요. 빨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미소 지었다. 이들은 다정히 손을 잡고 동네 한 바퀴를 산책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곧 주변 반대에 부딪혔다. 혁수(권해효 분)는 봄이에게 동하와는 절대 안 된다며 선을 그었고 동하를 찾아가 봄이를 밀어내달라고 부탁했다.
봄이는 동하가 혼자 모든 것을 감내하려 하자 "나를 만나서 행복하지 않을까 봐 그게 제일 겁이 나요. 나 어린애 아니에요. 대표님 힘들고 외로울 때 위로가 돼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라며 그를 껴안았다. 동하도 말없이 봄이를 꼭 껴안았다.
이때 봄이를 찾아왔던 명희(심혜진 분)가 이들을 발견하곤 충격에 휩싸여 파란을 예고했다.
한편,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나누는 휴먼 멜로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내 생애 봄날'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