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사랑’ 서효림, 황정음에 이혼소송 맡겨 ‘차인표 뒤통수’

기사입력 2014.10.19 11:27 PM
‘끝없는 사랑’ 서효림, 황정음에 이혼소송 맡겨 ‘차인표 뒤통수’

[TV리포트=하수나 기자] 서효림이 황정음에게 이혼소송을 맡기며 차인표의 뒤통수를 쳤다. 

19일 방송된 SBS ‘끝없는사랑’에선 혜진(서효림)이 광훈(류수영)을 대권을 위해 사지로 보낸 아버지 천태웅(차인표)의 뒤통수를 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진은 태웅이 대권에 눈이 멀었다고 생각했고 그의 비밀선거 자금을 가지고 변호사 인애를 찾아갔다. 

혜진은 “시작이 불순한 결혼은 끝내 행복해질 수 없는 거다”며 “한광훈 날 사랑해서 결혼한게 아니고 아버지 부하직원으로 취직한거다.”며 인애에게 이혼소송을 맡겼다. 

그녀는 “아버지가 대통령 될 때까지 참기로 했는데 그 사람 살아오면 즉시 이혼할거에요. 이제껏 버림받은 여자로 살아왔는데 이젠 내가 먼저 버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인애는 소송을 거절했다. 

이어 혜진은 변호사 선임비라고 말하며 봉투를 꺼냈고 거절하는 인애 앞에서 수많은 봉투를 꺼냈다. 이어 “부족해요? 서인애가 지지하는 국무총리 선거자금 필요한 거 아닌가. 돈 같은거 내 차에 얼마든지 있으니까.”라고 일부러 선거자금을 강조하며 의미심장한 말을 흘렸다. 이에 인애는 혜진이 천태웅의 비밀자금의 출처를 자신에게 알려주는 것이란 사실을 눈치챘다. 혜진이 이혼을 빌미로 남편을 사지로 몬 천태웅의 야망에 반기를 든 셈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인애의 딸 에스더가 납치되고 인애가 떠나려는 광철에게 도움을 구하는 모습이 마지막을 장식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