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부터 위너까지"…'2014 멜론 뮤직 어워드' TOP10 발표

기사입력 2014.10.31 11:49 AM
"god부터 위너까지"…'2014 멜론 뮤직 어워드' TOP10 발표

[TV리포트=김가영 기자] 2014년을 빛낸 최고의 아티스트 10인(팀)이 드디어 공개되었다.

31일 국내 No.1 음악사이트 멜론 측은 “올해 음악 시상식의 포문을 여는 국내 대표 시상식 ‘2014 멜론 뮤직 어워드(MelOn Music Awards 2014)’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 TOP10을 공개하고, 이와 함께 부문별 수상자 선정을 위한 2차 투표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올해 멜론 뮤직 어워드의 TOP10은 지난 2주간 진행된 1차 온라인 투표점수(20%)와 음원점수(80%)를 합산한 결과, 2NE1, EXO, god, WINNER, 걸스데이, 비스트, 씨스타, 아이유, 악동뮤지션, 태양(이상 가나다순)이 선정됐다.

올해 TOP10에 선정된 영광의 주인공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엑소(EXO), 비스트 등 최고의 인기를구가하고 있는 남자 아이돌과 10년 만에 돌아온 원조 아이돌 god가 함께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또 2NE1, 걸스데이, 씨스타 등 여자 아이돌 세 팀이 포함되어 매해 커지고 있는 걸그룹의 파워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괴물 신인 신드롬의 주인공 WINNER, 악동뮤지션과 솔로로도 올 한해 성공적인 행보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 태양, 더욱 더 성숙해진 감성으로 차트를 휩쓸며 대세임을 입증한 아이유가 TOP10의 영예를 안았다.

TOP10 선정을 위한 이번 1차 온라인 투표는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총 437만 여건의 투표수를 기록하며 열띤 투표 경쟁을 벌였으며 오는 11월 12일까지 TOP10에 선정된 10인(팀)을 대상으로 주요상 부문 수상자를 가리기 위한 2차 온라인 투표가 시작된다. ‘2014 멜론 뮤직 어워드’의 아티스트상, 베스트송상, 앨범상의 주인공은 11월 13일 ‘2014 멜론 뮤직 어워드’ 시상식 현장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신인상 부문과 네티즌인기상, 핫트렌드상을 포함한 각 장르별 수상 후보도 함께 공개됐다. 11월 12일까지 2차 온라인 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신인상 후보로는 올 한해 앨범 줄세우기로 인기를 입증한 남자 아이돌 그룹 WINNER, 슈스케 출신이자 한층 예뻐진 외모로 주목받은 박보람이 이름을 올렸다. 그 밖에 레드벨벳, 에디킴(김정환), 마마무도 후보에 포함됐다.

네티즌인기상 부문에는 엑소(EXO), 인피니트, 비스트, B1A4, WINNER, 박효신 등이 후보에 올랐다. 핫트렌드상 후보로는 HIGH4•아이유 ‘봄 사랑 벚꽃 말고’, San E•레이나 ‘한여름밤의 꿀’, 소유•정기고 ‘썸’ 등 2014년을 뜨겁게 달궜던 콜라보레이션 곡들이 대거 포함됐다. 특히 네티즌 인기상은 네티즌 투표점수를 60%나 반영해 다시 한 번 치열한 투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멜론 측에 따르면 2차 온라인 투표는 1차 투표와 동일하게 진행되며 멜론 회원이라면 누구나 ‘멜론 뮤직 어워드’ 공식 웹사이트 PC웹 및 모바일에서 하루에 한 번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멜론 뮤직 어워드는 ‘MelOn, You : 당신의 음악 이야기’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한 해를 정리하는 의미가 큰 시상식으로,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2014년을 보낸 모두를 위로하기 위해 개개인의 무수히 많은 이야기들에 초점을 맞추되 음악을 매개로 서로 공감하고 모두가 하나되는 의미있는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멜론 뮤직 어워드는 오는 11월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이 날 행사는 MBC뮤직, MBC every1, MBC Queen, 멜론, 1theK 유튜브채널을 통한 전세계 생중계로 국내외 음악 팬들에게 생생한 현장의 열기를 그대로 전할 예정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