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영화 촬영중 휘발유 마셔…제작사 측 "15일 촬영장 복귀"

기사입력 2014.11.15 12:30 PM
김강우, 영화 촬영중 휘발유 마셔…제작사 측 "15일 촬영장 복귀"

[TV리포트=김명석 기자] 배우 김강우가 영화 촬영 중 휘발유를 마셔 응급실에 실려갔지만 큰 위험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 '간신'(감독 민규동) 제작사 수필름 측은 "김강우가 13일 촬영장에서 제작진의 실수로 휘발유를 마셔 서울아산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며 "이날 저녁 퇴원해 안정을 취하고 있다. 내일(15일) 촬영장에 복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어 제작사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은 밝히기 어렵다"며 "촬영 중 벌어지는 일 중 하나다. 급실에 갔으나 위세척을 할 정도는 아니었다"고 덧붙했다.

'간신'은 조선 연산군 시대를 배경으로, 임금 앞에서는 충신인 듯하지만 정사를 그르치는 주범이 되는 간신과 왕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강우는 이번 영화로 사극에 처음 도전했다.

한편 주지훈 천호진 임지연 이유영 등이 '간신'에 출연하며 내년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사진=김강우(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