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들' 오지호·정유미·김동욱, 웃음꽃 가득 촬영장 포착 '훈훈'

기사입력 2014.11.19 8: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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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지영 기자] '하녀들‘ 촬영 현장에 웃음 폭탄이 제대로 터졌다.



19일 JTBC 측은 ‘인수대비’와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 이어 세 번째로 야심차게 준비한 조선연애사극 ‘하녀들’(극본 조현경, 연출 조현탁, 제작 드라마하우스, 코너스톤)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엔 오지호(무명 역), 정유미(국인엽 역), 김동욱(김은기 역), 이시아(허윤옥 역), 이이경(허윤서 역), 전소민(단지 역) 등 ‘하녀들’을 이끌어갈 배우들이 포착됐다. 모두 생기가 넘치는 웃음을 짓고 있어 현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수도권과 지방을 오가며 열혈 촬영에 한창인 ‘하녀들’은 모든 배우들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해낼 정도로 환상의 팀워크를 발휘하고 있어, 웃음이 끊일 새가 없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배우들은 카메라가 켜지면 언제 그랬냐는 듯 각각의 씬에 진지하게 몰입한다. 추운 날씨에 얇은 한복만 입고 촬영해야하는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추위마저 녹여버리는 뜨거운 열정을 보이고 있다고.



하녀들의 한 관계자는 “드라마의 특성상 깊은 감정을 끌어내야 하는 씬이 많아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상황임에도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완벽한 호흡으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며 “배우와 스태프 모두 드라마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어 혼신의 힘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하녀들’은 신분과 계급을 뛰어넘어 피할 수 없는 운명에 맞선 청춘남녀들의 러브 스토리로 어떤 사료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은밀하고 발칙한 하녀들의 세계를 통해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사극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12월 12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 사진=드라마하우스 & 코너스톤

연예 ‘동상이몽’ 진태현, 정자왕 등극... 박시은 “드라마 스케줄 때문에 임신 미뤄”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둘째 임신을 미뤄 온 이유를 밝혔다.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선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이날 부부는 둘째 임신에 앞서 클리닉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박시은은 “작년에 둘째를 갖고자 노력하려고 했는데 진태현도 나도 일을 하는 바람에 놓쳤다”고 밝혔다.“연말까지 촬영을 하면서 시간이 없어졌다. 12번의 기회가 사라졌다”는 것이 박시은의 설명이다.박시은은 또 “주변에서 엽산을 먹으면 좋다고 해서 한동안 챙겨먹었는데 엽산만 먹은 셈이 됐다”고 토로, 웃음을 자아냈다.진태현은 “아기를 가져도 건강할 때 갖고 싶다”며 클리닉을 찾은 이유를 전했다.그러나 진태현을 기다리고 있는 건 정액검사. 무거운 걸음으로 검사실로 향하는 진태현과 달리 박시은은 주의사항을 읽어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진태현은 “생각보다 굉장히 잘되어 있다. 동영상을 봐야 하니까 비디오 방처럼 되어 있다”며 “처음엔 어색했는데 가면 나 같은 남자들이 많이 있다”라 당시를 회상했다.검사 결과 진태현은 ‘정자왕’으로 등극했다. 이에 진태현은 “갑자기 자신감이 생긴다”며 기뻐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연예 ‘풍문쇼’ 이선정 “맘보걸 활동 중 ‘남자셋 여자셋’ 캐스팅.. 푼수 백치미 연기”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선정이 데뷔작 ‘남자 셋 여자 셋’의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17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선 이선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선정은 원조 맘보걸로 1990년대 글래머스 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가수 김부용 이상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정도.이날 이선정은 녹슬지 않은 미모로 ‘풍문쇼’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MC 박하나는 “대기실에서 먼저 뵙는데 너무 예쁜 거다. 내가 오징어가 된 느낌이었다”고 이선정을 치켜세웠다.이선정은 홍석천과 각별한 사이. 이들은 신인 시절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이 시트콤은 이의정 송승헌 소지섭 등을 배출한 스타 등용문. 이선정은 “맘보걸 활동 중 가수를 할까 배우를 할까 고민하던 찰나 제의가 들어와서 출연하게 됐다. 푼수 백치 이미지였다”며 ‘남자 셋 여자 셋’ 출연 계기를 전했다.“그땐 연기할 때 카메라를 못 쳐다봤다”는 것이 이선정의 설명이다. 그는 “나는 톱스타도 아닌데 ‘남자 셋 여자 셋’ 방송을 보면 TV를 부수고 싶다”라 너스레를 떨었다.송승헌과 관련된 촬영 비화도 전했다. 이선정은 “한 번은 사이판으로 촬영을 간 적이 있는데 여배우들끼리 술을 마시고 바다에 간 적이 있다. 옷을 벗고 바다에 들어갔는데 나중에 옷이 없어진 거다. 알고 보니 송승헌과 홍경인이 숨긴 것”이라고 당시를 회상했다.이선정은 “지금은 ‘에라, 모르겠다’ 하면서 그냥 나왔을 텐데 그땐 어릴 때라 30분 넘게 바닷 속에 있었다. 송승헌이 그렇게 짓궂었다”고 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