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리뷰] '오만과편견' 이태환, 백진희 친동생일까? '사건 재구성'

기사입력 2014.11.24 10:56 PM
[ALL리뷰] '오만과편견' 이태환, 백진희 친동생일까? '사건 재구성'

[TV리포트=김문정 기자] '오만과 편견' 최진혁과 백진희가 한별이 사건을 재구성하기 시작했다.
24일 방송된 MBC '오만과 편견' (이현주 극본, 김진민 연출) 8회에서는 열무(백진희 분)와 동치(최진혁 분)가 한별이 사건을 재구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들은 서로가 알고 있던 사실들을 모아 그날의 일을 재구성했다. 동치는 누군가가 당직 검사 이름으로 내사종결지시를 했고 부검도 안 했다고 털어놨다. 열무는 죽은 동생을 부검하려고 했는데 이미 무연고자 명단에 섞여 들어가서 화장당했다며 나중에 간신히 유골만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동치는 "내가 이 사건을 들추자마자 바로 원본이 없어졌어. 그래서 검찰이 연관된 게 아닌가 해서"라며 과거 일을 떠올렸다. 과거 동치는 납치범의 전화를 엿들었다. 납치범은 전화통화에서 영감님이라는 단어를 썼다. 과거 검사를 영감님이라는 속칭으로 불렀던바. 이에 동치는 범인이 검사가 아닌지 추측했다.
또한 열무의 부친은 이사 후 한별이의 장난감 안에서 살려주세요라는 쪽지를 보곤 경찰서를 찾아갔지만, 이미 수사는 종결된 상태였다. 열무는 아버지가 억울해 하셨지만, 자신은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며 "신경 쓰면 공부도 집안일도 못할 것 같았어. 근데 왜 우리 한별일까?"라며 억울해 했다.
이후 동치는 사건 현장에서 발견했던 신발을 열무에게 보여주었고, 열무는 신발이 한별의 것이 아니라며 당황했다. 
이때 화면이 강수(이태환 분)를 비췄다. 강수는 물에 빠졌던 끔찍한 기억 때문에 가끔 괴로움을 겪었고 이날도 땀에 흠뻑 젖은 채로 깨어났다. 또한 열무의 모친이 강수를 보며 아들을 떠올리는 장면이 예고돼, 열무의 동생이 죽지 않았고 그 동생이 바로 강수인지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모았다. 
한편, '오만과 편견'은 돈없고 힘없는 사람들을 위해 세상의 불의와 맞서는 검사들의 이야기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 된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오만과 편견'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