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리뷰] ‘피노키오’ 이종석 VS 박신혜, 보도경쟁 맞붙었다

기사입력 2014.11.27 11:15 PM
[ALL리뷰] ‘피노키오’ 이종석 VS 박신혜, 보도경쟁 맞붙었다

[TV리포트=하수나 기자] 이종석과 박신혜가 보도경쟁으로 맞붙었다. 

27일 방송된 SBS ‘피노키오’에선 달포(이종석)와 인하(박신혜)가 보도경쟁으로 맞붙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달포는 유래와 함께 YGN수습으로, 인하는 범조(김영광)와 함께 MSC수습으로 같은 라인에서 만나게 됐다. 인하와 달포는 취재경쟁을 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택시기사로 일했던 달포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두각을 나타냈지만 다른 세 사람은 고전했다. 그런가운데 한 50대 여성이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하다가 사망하는 사건이 났고 달포와 유래, 인하와 범조는 각 방송사의 단독을 위해 취재경쟁에 나섰다. 

헬스클럽과 병원, 영안실을 돌며 취재경쟁에 나선 이들이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특히 달포는 CCTV를 절대 줄수 없다는 헬스클럽 사장을 설득했고 결국 네 사람이 그 영상을 보게 됐다. 그러나 달포는 그 영상을 몰래 휴대폰으로 녹화하며 인하와 범조를 한걸음 앞서갔다. 그 사망한 여인은 50대로 전남편이 날씬한 여성과 재혼하려하자 그것 때문에 살을 심하게 빼려 했다는 것이 주변 지인들의 증언이었다. 누가봐도 살을 빼려 했던 이유가 명확한 상황. 

CCTV영상을 확보한 달포와 유래가 유리한 고지를 점한 가운데 인하는 이 사건에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 연탄 상하차 일을 했다는 그 여성이 예뻐지기 위해 살을 심하게 뺐다는 사실이 납득이 가지 않는다는 것. 연탄재가 손톱에서 잘 떨어지지 않을텐데 그녀가 그런 이유로 살을 뺐다면 먼저 직업부터 바꾸려들지 않았을까 하는 의심을 했다. 그러나 범조는 인하의 의심이 설득력이 있지만 이미 밝혀진 바를 바꿀만큼은 아니라고 말했다. 하지만 인하는 의혹을 여전히 지우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운데 MSC와 YGN이 이 사건의 단독보도로 동시간대에 맞붙게 됐다. 

과연 달포와 인하, 두 사람의 보도경쟁 1라운드는 어떤 결과를 낳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