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얼굴' 서인국, 조윤희 대신 누명쓰고 옥살이

기사입력 2014.12.03 11:5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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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원지영 기자] 서인국이 원덕현을 죽이려했다는 누명을 뒤집어 쓰고 옥혀 갇혔다.



3일 방송된 KBS '왕의 얼굴'에서는 서인국(광해군)을 죽이라는 제안을 받고 서인국을 죽이려고 하는 조윤희(김가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광해군은 이성재(선조)를 비롯 다른 왕자들과 함께 사냥을 나갔다. 함께 사냥을 나간 박주형(임해군)은 그동안 마음에 들지 않았던 원덕현(신성군)을 노리고 사냥개를 풀었다. 



광해는 신성군을 공격하려는 사냥개를 보고 그를 구하려 몸을 날렸고 그 순간 김가희는 광해군을 노리고 활을 쐈다. 그러나 이 활은 신성군에게 박혔고 광해가 주변 사람들을 모았다.



신성군은 선조에게 광해가 자신을 해치려 했다고 거짓말을 했고 선조는 광해를 포박할 것을 명했다. 이에 광해는 결백을 주장했지만 포박당한 채로 궁으로 돌아왔다.



활을 쏜 자를 쫓던 내금위장은 김가희에게 홍죽살을 맞고 죽은 개를 보았지만 선조에게 낯선이를 보거나 도주의 흔적도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 광해는 자신이 범인을 찾겠다고 했으나 선조는 옥에 가두라고 명했다.



한편 '왕의 얼굴'은 서자출신으로 정쟁 끝에 왕이 되는 광해와, 아버지 선조가 한 여인을 두고 삼각관계에 놓이게 되는 비극적 사랑을 그린 스토리이다.



<사진출처='왕의 얼굴' 캡쳐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