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프로스트’ 정은채 당당한 앞담 “송창의 재수없어”

기사입력 2014.12.08 1:40 AM
‘닥터 프로스트’ 정은채 당당한 앞담 “송창의 재수없어”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정은채와 성지루가 ‘닥터 프로스트’ 송창의를 두고 당당한 앞 담화를 주고받았다. 무슨 사연일까.

7일 방송된 OCN 일요드라마 ‘닥터 프로스트’ 3회에서는 프로스트(송창의)의 로봇 같은 면면을 꼬집는 성아(정은채)의 모습이 그려졌다.

원한살인으로 추정되는 사건을 맡고도 동요가 없는 프로스트에 성아는 질색했다. “교수님 너무 재수 없지 않아요?”라며 남 형사(성지루)에 동의를 구하기도 했다. 이에 남 형사는 “보는 눈이 있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둘의 당당한 앞 담화를 지켜보던 프로스트는 새로운 공감대를 형성한 거 같다며 둘의 관계를 분석했다.

그러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오래 가지 않았다. “두 분이서 해결 못한 사건도 있어요?”라는 성아의 물음이 발단. 이에 남 형사도 프로스트도 말을 잇지 못하는 것으로 과거가 있음을 암시했다.

한편 프로스트에게 성아는 흥미로운 친구. 이날 방송에선 성아를 감정과잉의 표본으로 지켜보고 있다 말하는 프로스트의 모습이 그려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OCN ‘닥터 프로스트’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