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있다' 고원희, 영화 '소월길'서 트랜스젠더役 도전

기사입력 2014.12.11 8:3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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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 신예 고원희가 드라마를 넘어 단편영화 '소월길'(신종훈 감독)로 주목을 받고 있다.



고원희는 최근 종영한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출연에 이어 단편영화 '소월길'로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소월길'은 소위 '박카스 아줌마' 즉, 5,60대 여성들이 몸을 팔며 삶을 이어가는 여성들의 삶에 주목한 작품이다. 이들이 이러한 삶을 택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물으며 심도 깊게 인물의 심리를 그린다. 극 중 고원희는 성매매 하는 중년 여인과 친구가 되는 20대 여자 은지 역을 맡아서 열연했다.



그동안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영화 '찌라시' 등으로 존재감을 알린 고원희는 이번 작품에서 트랜스젠더 연기에 도전했다. 이에 고원희는 "처음 작품을 접했을 땐 섭입견이 있었지만 점점 캐릭터를 찾아가면서 받아들일 수 있게 됐고, 마음이 아팠다. 조금이나마 진정성 있게 연기 하려고 노력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24분의 단편이지만 '소월길'은 LGBT영화제 셀프 필름 프로젝트 부분에 선정돼 제작비 일부를 지원 받았으며 지난 5일 폐막한 제40회 서울 독립영화제 공식 상영작으로 초청받았다. 오는 17일 열리는 제35회 청룡영화상 단편영화상 부분에 후보작으로 올라 작품성을 인정 받고 있다.



드라마, 광고 뿐 아니라 영화계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고원희의 앞으로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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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트로트가수 된 유재석” 유산슬, 오늘(16일) 데뷔 앨범 발매 [TV리포트=박귀임 기자] ‘트로트 샛별’로 불리는 신인가수 유산슬(유재석)의 데뷔 앨범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유산슬의 더블 타이틀 곡 ‘합정역 5번 출구’와 ‘사랑의 재개발’은 16일 오후 6시 네이버 바이브를 비롯해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앞서 유산슬은 가수 진성의 가르침을 받아 ‘진건읍민 노래자랑’에서 ‘안동역에서’를 불러 수준급의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유산슬이 트로트 영재에서 트로트 샛별로 성장하는 모든 과정은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뽕포유’를 통해 공개,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특히 유산슬은 태진아 진성 김연자 박상철 홍진영 박현빈 윤수현 송가인 등 트로트 가수들과 트로트계를 이끄는 대가들의 지원 사격은 물론,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아 기대를 모았다.첫 번째 타이틀곡 ‘합정역 5번 출구’는 가수 유산슬의 시작을 알린 곡으로 천재 작곡가 박현우의 손에서 단 15분 만에 탄생했다. ‘망원역과 상수역 사이 합정역 5번 출구에서 이별을 앞둔 연인의 안타까움’이 고스란히 담겼다. 3,000곡 경력의 업계 최강 편곡자 정경천, 트로트와 가요를 넘나드는 전천후 작사가 이건우가 참여해 트로트 대가들의 트로이카를 이뤄냈다.두 번째 타이틀 곡 ‘사랑의 재개발’은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히트곡 제조기 조영수 작곡가와 저작권료 1위 작사가 김이나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황무지 같았던 나의 마음에 님이라는 재개발 열풍이 불어온다’는 내용을 담은 노래로, 내적 흥을 자극하는 빠른 템포의 댄스풍 트로트다.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유산슬 앨범 
연예 ‘썸바디2’ 이도윤→최예림X송재엽→윤혜수, 커플 댄스 확정…요동치는 ♥ [TV리포트=박귀임 기자] ‘썸바디2’ 이도윤은 최예림을, 송재엽은 윤혜수를 파트너로 각각 선택, 요동치는 러브라인을 이어갔다.Mnet ‘썸바디2’ 단체MV 속 이도윤과 송재엽의 파트너가 확정됐다. 이도윤은 최예림을, 송재엽은 윤혜수를 선택해 과감한 스킨십을 주고받으며 커플 댄스를 만들어갔고 요동치는 러브라인 속에서 시청률도 상승했다.지난 15일 방송된 Mnet ‘썸바디 시즌2’(이하 썸바디2)에서는 단체 뮤직비디오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10인이 함께 참여하는 단체 뮤직비디오에서는 첫 번째 썸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하지 못한 송재엽과 이도윤이 주인공이 돼 원하는 이성을 지목해 함께 커플 댄스를 출 수 있게 됐다. 이도윤은 최예림을 불러내 자신의 마음을 조심스럽게 털어놨다. 그는 “(처음 춤추는 모습을 보았을 때) 네가 그렇게 아름다울 줄 몰랐다. 처음부터 (내 마음은) 너였다”고 고백했다. 송재엽은 그 동안 마음에만 담아 두었던 윤혜수를 파트너로 선택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단체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한 본격적인 연습을 시작했다. 커플 댄스 파트가 있는 이도윤과 최예림, 송재엽과 윤혜수는 진한 스킨십을 주고받으며 강렬한 춤을 만들어갔다. 두 커플의 키스신이 예고돼 설렘 지수를 높였다.또한 강정무와 윤혜수가 제주도로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 강정무는 여행 내내 윤혜수를 살뜰하게 챙겼다. 첫 만남 때부터 관심이 있었지만 기회가 없어서 아쉬웠다는 속마음까지 드러냈다. 윤혜수 역시 “나도 그렇게 취미가 통하는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다”며 그를 향해 마음을 열었다. 썸스테이에 남아 강정무와 윤혜수의 여행 사실을 듣게 된 이우태, 김소리는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썸뮤직 전송의 시간이 되자 여자 댄서들이 호감 가는 남자 댄서에게 음악을 보냈다. 이예나, 최예림은 변함없이 장준혁을 선택했다. 박세영은 이도윤에게, 김소리는 송재엽에게 썸뮤직을 전송했다. 윤혜수는 여행을 함께한 강정무에게 마음을 보냈고, 아무에게도 썸뮤직을 받지 못한 이우태는 착잡한 마음을 달래야 했다.송재엽은 윤혜수를 불러내어 대망의 첫 데이트를 했다. 맥주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을 가진 두 사람은 직접 맥주를 만들어보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이우태는 윤혜수와 함께 한강 공원을 찾아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며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윤혜수를 가운데 둔 송재엽, 이우태의 삼각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을 모았다. 또한 강정무는 윤혜수와의 여행을 통해 오히려 김소리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확신하게 됐음을 밝혔다.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썸바디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썸바디2’ 방송 화면 캡처 
연예 ‘쌉니다 천리마마트’ 이동휘X김병철, 감동 더한 활약…연우 당돌한 첫 등장 [TV리포트=박귀임 기자] ‘쌉니다 천리마마트’ 이동휘와 김병철의 찰떡 조합이 마트 매출도, 직원들 사기도 끌어올리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이 가운데, 연우가 인턴 사원으로 첫 등장하며 새로운 긴장감을 안겼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불금시리즈 ‘쌉니다 천리마마트’ 9회에서는 정복동(김병철 분)이 수능을 맞아 또 다시 문석구(이동휘)를 뒷목 잡게 할 아이디어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바로 수험생들에게 30% 인상된 시급으로 알바 자리를 제공하겠다는 것. 엄청난 비용 때문에 문석구는 결사반대했지만, 정복동은 아랑곳 않고 대규모 채용을 단행했다. 뿐만 아니라 정복동은 마트 이익적립금으로 배추밭을 사서 배추 재배까지 했다. 그러나 우연히 밭을 지나던 사람들이 배추를 주문하기 시작했고, 문석구는 이것이 새로운 사업 기회라고 판단했다. 정복동이 판매를 거부하자, 문석구는 “지금 당장 사장님을 사장실로 끌어내라”고 지시했다. 이른바 ‘문석구의 난’을 일으킨 것. 이렇게 정복동은 사장실에 갇히고 문석구가 배추밭을 장악하며 유기농 야채 코너로 또 한 번 대박이 났다. 기세등등해진 문석구는 토라져 무기력하게 사장실에만 있는 정복동에게 “정신 좀 차리시라”고 일침까지 놨다.문석구는 “보스는 정복동 사장님이지만 리더는 젊은 와룡인 바로 나”라며 우쭐해 했다. 그 때, 진상 고객들이 몰려왔다. 무논리와 막말로 일관하는 그들을 두고 문석구는 “진정한 리더로 거듭나기 위한 시험대”라 생각하며 잘 해결하려 했다. 그러나 말이 통하지 않는 그들을 당해낼 도리가 없었다. 이 때 양쪽 관자놀이에 소주병을 끼고 ‘옴마니반메훔’이라 적힌 띠를 머리에 두른 정복동이 예사롭지 않은 눈빛으로 등장했다. 좀비 같은 외모와 함께 그들보다 더한 막말로 진상고객을 단숨에 제압했다. 문석구는 “역시 정복동”이라며 칭송했지만, 정복동은 그마저 한방에 보내버렸다. 3일 천하였던 ‘문석구의 난’은 그렇게 마무리됐다.다시 원상복구 된 마트에서 문석구는 그간 정복동이 보여준 신묘한 용병술에 많은 교훈을 얻었다며 ‘이달의 직원’을 선정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정복동은 또 다시 회사 돈을 펑펑 쓸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10만원 마트상품권을 경품으로 내걸었던 문석구의 계획과 달리 무려 차 한 대를 선물하겠다고 선언했다. 경품으로 자동차가 걸리자 직원들은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일했다. 드디어 ‘이달의 직원’을 선정하는 날, 다 같이 모여 CCTV를 봤다. 이 대 생전 처음 보는 남자가 유령처럼 마트 일을 하는 기이한 모습이 포착됐다. 이를 본 고미주(김규리 분)이 “우리 아빠”라고 외쳤다. 돌아가신 아빠의 영혼이 고미주의 주변을 맴돌며 마트 일을 도왔던 것. 모두 진한 감동을 받았고, 이달의 직원에 고미주의 아빠가 만장일치로 선정됐다. 고미주는 선물로 받은 자동차를 모두가 사용할 수 있도록 제안해 다른 직원들도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그렇게 훈훈한 기운이 감돌던 천리마마트에 인턴 사원 권지나(연우 분)가 등장하며 새로운 긴장감이 샘솟았다. 출근 첫날 문석구에게 대뜸 “오빠라고 불러도 돼요?”라고 묻거나 “잘생겼다”는 칭찬까지 쏟아내며 당돌하고 발랄한 매력을 뿜어냈다. 권영구(박호산 분)와의 다정한 모습까지 포착됐고, 권지나를 보는 정복동의 눈빛 역시 심상치 않았다. 이에 권지나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쌉니다 천리마마트’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