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에 반하다' 정경호·김소연·윤현민 주연 3인방 출연확정

기사입력 2014.12.12 7:23 AM
'순정에 반하다' 정경호·김소연·윤현민 주연 3인방 출연확정

[TV리포트=황소영 기자] 배우 정경호, 김소연, 윤현민이 '순정에 반하다'를 통해 삼각 구도를 형성한다. 세 사람이 어떤 조화를 이룰지 관심이 쏠린다.

내년 초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유희경 극본, 지영수 연출) 주연 3인방이 확정됐다. 다소 낯설기도 하고, 눈에 익숙하기도 하다.

정경호와 김소연은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적이 없다. 이번 작품이 첫 호흡이다.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 반 설렘 반이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두 사람이기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여기에 훈훈한 남남커플로 활약했던 정경호와 윤현민의 재회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방영됐던 JTBC '무정도시'에서 '현수라인'(시현과 현수의 합성어)으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던 정경호와 윤현민은 '순정에 반하다'를 통해 연적이 된다.

김소연을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일 두 남자의 날 선 경쟁이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멜로드라마의 사랑스러운 여주인공의 모습을 김소연이 어떻게 표현해낼지 귀추가 주목되는 작품이다.

더구나 KBS2 '빅맨'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지영수 PD가 연출에 나서기에 '순정에 반하다' 역시 잭팟을 터트릴지 관심이 커질 수밖에 없다.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기업 사냥꾼인 남자가 심장 이식 수술을 받은 후 셀룰러 메모리 증후군으로 따뜻한 감정이 생기면서 한 여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행복의 의미를 배워가는 한 남자의 힐링 멜로드라마. '하녀들' 후속으로 2015년 초 방영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