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지창욱, 박상원과 악연? 박민영에게 접근한 이유

기사입력 2014.12.16 1:47 AM
‘힐러’ 지창욱, 박상원과 악연? 박민영에게 접근한 이유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지창욱과 박상원 사이의 악연이 조금씩 그 형태를 드러내고 있다.

1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 5회에서는 명희(도지원)의 방에서 해적방송 5인방의 사진을 발견, 전율하는 정후(지창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신을 살인범으로 몬 배후가 제일신문이며 영신(박민영)을 찾아 달라 의뢰했던 이가 제일신문 사주의 동생 문호(유지태)라는 걸 안 정후는 그의 뒤를 밟았다.

그 결과 대범하게도 제일신문 사주 문식(박상원)의 집에 침입한 정후는 명희의 방에서 한 장의 사진을 발견했다. 해적방송 5인방의 사진이 바로 그것. 이에 정후는 “나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사는 게 그냥 그랬거든? 태어났으니까 그냥 살아야지 그런 기분이었거든? 그런데 나 지금 뭔가 막 재밌어지려 그런다”라며 전율했다.

그도 그럴 게 문제의 사진은 정후의 방에도 존재했다. 정후 부가 바로 사진 속 주인공이기 때문. ‘힐러’의 전개가 한층 흥미진진해졌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힐러’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