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 받은 `힐튼가 상속녀`가 사는 법

기사입력 2009.11.27 1:3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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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재벌 힐튼가의 상속녀 패리스 힐튼(24). 3000만 달러(약 300억원)의 재산을 물려받을 그녀의 생활은 어떨까. 이와 관련 19일 방송된 온스타일 ‘셀러브리티라이프’는 그녀의 패션에서 재산까지 모든 것을 소개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패리스의 생활은 화려함의 절정을 보여준다. 힐튼가의 상속녀인데다 젊고 섹시한 미모를 지닌 그녀는 어디를 가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마련. 그녀가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플래시 세레를 받는다. 패리스 또한 파파라치를 피하지 않고 즐긴다.

방송에 따르면 그런 그녀를 위해 포즈 전문 코치가 따로 있다. 턱이 두 겹으로 겹쳐 보이지 않기 위해 그녀는 코치의 조언을 통해 부단히 노력한다는 것. 특유의 어깨 포즈, 허리에 정확히 놓인 손목, 턱을 살짝 치켜든 포즈는 모두 훈련받은 결과물이다. 이외에도 머리끝에서부터 발톱까지 최고의 스타일리스트와 전문가들이 그녀가 추구하는 섹시 스타일로 꾸며주고 있다.

옷은 더욱 화려하다. ‘돌체 앤 가바나’, ’베르사체‘ 등 최고급 명품들만 입는 패리스는 한 번 입은 옷을 입고 다시 사진을 찍는 일이 없다. 이를 위해 패리스가 새로 옷을 살 필요는 없다. ’걸어다니는 광고판‘이라 불리는 패리스에게 옷을 입히기 위해 의상 업체들이 한 두 벌이 아닌 수십 벌씩 공짜로 옷을 공급한다.

한 의상 업체 관계자는 “패리스가 어디에 있든 새로 나온 의상을 그녀에게 직접 배달된다”고 말했다. 패리스가 입고 활보한 옷은 매출이 급성장하기 때문. 실제로 지난해 레베카 베슨의 운동복을 입고 나타난 패리스의 모습이 언론에 공개되자 레베카 브랜드의 매출은 100%이상 성장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이외에도 최고급 자동차와 명품 호텔이 그녀의 뒤를 따라다니는 것은 당연한 일.

하지만 그녀가 꾸미고 노는데만 골몰하는 여성은 아니다. 화려한 끼와 외모, 자신의 유명세를 통해 패리스는 뛰어난 사업 수완을 발휘한다. 아마존 닷컴과 제휴해 10대 보석 브랜드를 런칭했고, 자서전 ‘상속녀의 고백’으로 10만 달러를 벌었다. 또한 각종 모델 활동과 영화 출연, 자신의 이름을 새긴 향수 출시, 메이크업과 패션 브랜드 런칭을 앞두고 있다. 여기다 ‘패리스 나이트 클럽’에 이름만 빌려주고 천만 달러를 받았다. 상속없이 평생을 여유있게 살 수 있는 돈을 번 것. 물론 이 돈이 섹시한 상속녀란 바탕이 없었다면 꿈도 꾸지 못했을 것이다.

한편 패리스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나는 운이 좋았다”고 밝혔다. 그녀 또한 이런 행운이 아무에게나 쉽게 찾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아는 모양이다.<사진=방송에 나온 패리스 힐튼의 모습>[TV리포트 조헌수 기자]pillarcs3@yahoo.co.kr

연예 '방구석1열' 김영미 PD "테러단체 10대, 교육 통해 올바른 가치관 심어줘야" [TV리포트=박현민 기자] 김영미 PD가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31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에서는 9.11 테러 이후 빈 라덴 검거 과정을 그린 영화 ‘제로 다크 서티’와 실제 뭄바이에서 발생한 호텔 테러 사건을 그린 영화 ‘호텔 뭄바이’를 다룬다. 이에 세계 각국의 분쟁지역을 직접 방문해 취재하는 김영미 PD와 미국 유학 당시 9.11 테러를 직접 목격했던 조승연 작가가 출연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의 녹화에서 주성철 기자는 ‘호텔 뭄바이’의 사실적인 테러 묘사에 대해 “감독이 실제 뭄바이 테러 사건의 생존자들과 인터뷰를 했는데, 이 중 40명의 생존자들과는 심층적인 인터뷰를 진행하며 영화 속 캐릭터를 실감나게 구축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영미 PD는 실제 테러와 고문 피해자들을 인터뷰했던 경험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조승연 작가는 ‘호텔 뭄바이’의 명장면을 언급하며 “무자비해 보였던 테러리스트 청년들이 난생처음 수세식 화장실을 보고 신기해하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그들 역시 잘못된 종교적 세뇌를 당한 아이들이라는 생각에 울컥했다”라며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에게 피해를 남기는 테러에 대해 이야기했다.김영미 PD 역시 공감을 표하며 “테러 단체의 행동대원은 대부분 10대 소년에 불과하다. 이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교육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것이 우리 같은 어른의 역할이다”라고 전했다.김영미 PD와 조승연 작가가 함께한 JTBC ‘방구석1열’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박현민 기자 gato@tvreport.co.kr / 사진=JTBC
연예 JIFF 인더스트리 프로그램, '제12회 전주프로젝트마켓' 개막 [공식] [TV리포트=박현민 기자]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28일부터 심사 상영, 온라인 상영으로 치러지고 있는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가 지난 28일 개막한 가운데, 독립영화 제작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플랫폼인 ‘제12회 전주프로젝트마켓’이 30일 문을 열었다.제12회 전주프로젝트마켓은 전주시 고사동에 위치한 전주영화제작소(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된다. 올해는 한국 독립영화 기획을 발굴, 육성하는 ‘전주시네마펀드’와 해외 독립영화 기획을 지원하는 ‘전주넥스트에디션 2020(JEONJU Next Edition 2020)’, 그리고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독립 다큐멘터리 기획 지원, 육성 프로그램 ‘러프컷 내비게이팅’까지 총 3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먼저 전주프로젝트마켓에서는 올해 전주시네마펀드 선정 프로젝트 7개가 피칭에 나선다. 김정근 감독의 '공고'(가제)와 김윤지 감독의 '남겨진', 강유가람 감독의 '럭키, 아파트'(가제), 강경태 감독의 '보호자', 허성 감독의 '송어깎기', 박혁지 감독의 '시간을 꿈꾸는 소녀', 남아름 감독의 '애국소녀' 등 다큐멘터리 4개, 극영화 3개다.피칭 행사를 거쳐 최종 심사를 통해 선정된 프로젝트는 2차 기획개발비를 지급 받게 된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올해 코로나19로 위축된 한국 독립영화를 더욱 응원하고자 기존 계획보다 1300만 원 상향 조정된 4300만원(전년 대비 1800만원 상향)의 2차 기획개발비를 마련했다.해외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하는 전주넥스트에디션에는 로이스 파티뇨 감독의 'Samsara', 시지 레데스마 감독의 'Cat Island', 알란 세갈 감독의 'Three detectives: paper, clay, or stone', 에릭 보들레르 감독의 'A Flower In the Mouth', 엘사 크렘저 감독, 레빈 페터 감독의 'Dreaming Dogs and Barking Men' 등 5개의 프로젝트가 선정되어, 이미 온라인을 통해 피칭 행사를 가졌다. 이 중 1편의 프로젝트는 6월 2일 전주프로젝트마켓 시상식을 통해 발표되며,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21로 전주국제영화제의 제작 지원을 받아 관객과 만나게 된다.올해 신설된 프로그램 러프컷 내비게이팅은 SJM문화재단, 전주국제영화제, EBS 국제다큐영화제가 공동주최하는 ‘K독클래스(K-DOC CLASS)’ 사업의 일환이다. 전주국제영화제와 SJM문화재단이 공동으로 한국 다큐멘터리 러프컷 공모를 통해 미완성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전문가와 함께 작품의 방향성을 잡는 편집클래스 1단계 '러프컷 내비게이팅∞전주프로젝트마켓'을 거쳐, 해외 편집자와 함께 글로벌 스토리텔링 전략을 바탕으로 실제 편집본을 완성하는 2단계 '퍼스트컷 완성∞EIDF 2020 다큐 INDUSTRY'으로 이어진다.올해 러프컷 내비게이팅 선정 프로젝트는 심영화 감독의 '그만 좀 하소', 김새봄 감독의 '작은새와 돼지씨', 신상용 감독의 '종가시절', 김정인 감독의 '학교 가는 길', 허철녕 감독의 '206' 등 5개다.&nbsp;전주국제영화제는 6월 2일 오후 6시에 열리는 전주프로젝트마켓 시상식을 통해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21 선정작 등을 발표, 시상할 예정이다.박현민 기자 gato@tvreport.co.kr / 사진=전주국제영화제
연예 '가족입니다' 한예리·김지석→추자현·신재하, 대본에 푹 빠졌다 [TV리포트=박현민 기자]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배우들이 대본에 푹 빠졌다.오는 6월 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이하 ‘가족입니다’) 측은 첫 방송을 이틀 앞둔 30일, 열정부터 남다른 한예리, 김지석, 추자현, 신재하의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현장의 모습은 대본에 푹 빠져있는 듯한 배우들의 열공 모먼트로 인해 벌써부터 작품 속에 펼쳐질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를 기대케 했다.한예리는 대본과 착붙한 채 꼼꼼하게 대본을 읽고 있으며, 김지석은 빼곡한 메모와 밑줄로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쏟는 그의 에너지를 고스란히 내비쳤다. 추자현의 대본 역시 '열공' 흔적이 가득하다. 신재하의 집중력도 인상적.'가족입니다' 제작진은 "현실 가족, 친구 같은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세밀하게 캐릭터를 세공해나가는 배우들의 노력과 열정이 빛나는 현장"이라고 설명하며 “나 그리고 우리 가족의 이야기처럼 공감하게 만들어 줄 배우들의 마법 같은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를 공동연출한 권영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과 영화 '후아유', '접속'의 각본을 쓴 김은정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오는 6월 1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박현민 기자 gato@tvreport.co.kr /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