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들' 김우빈 힘 通했다..100만 돌파 눈앞

기사입력 2014.12.26 5:46 AM
'기술자들' 김우빈 힘 通했다..100만 돌파 눈앞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기술자들'(김홍선 감독, 트리니티 엔터테인먼트 제작)이 100만 관객을 눈앞에 두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기술자들'은 크리스마스인 25일 42만2703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기술자들'의 누적 관객수는 76만995명으로 집계됐다.

'기술자들'은 동북아 최고 보안 인천세관에 숨겨진 검은 돈 1500억을 제한시간 40분 안에 털기 위해 모인, 클래스가 다른 기술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를 그린 케이퍼 무비다. 김우빈, 김영철, 고창석, 이현우, 조윤희, 임주환 등이 가세했고 지난 2012년 '공모자들'을 통해 제33회 청룡영화상 신인상을 수상한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대세' 김우빈의 첫 스크린 주연작으로 화제를 모은 '기술자들'은 개봉 첫날인 지난 24일 27만 명을 끌어모으며 '국제시장'에 이어 2위에 안착했다. 

쟁쟁한 경쟁작 가운데서 만만치 않은 기세로 흥행 청신호를 켠 '기술자들'이 개봉 첫 주말 흥행 1위로 반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한편 같은 날 '국제시장'은 54만2775명(누적 285만5682명)으로 1위에, '호빗:다섯 군대 전투'는 26만9768명(누적 192만4253명)으로 3위에,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26만909명(누적 303만9428명)으로 4위에, '상의원'은 17만9671명(누적 30만6878명)으로 5위에 랭크됐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기술자들'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