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편견' 최진혁, 빽곰 죽였다 자수 '백진희 눈물'

기사입력 2015.01.05 11:09 PM
'오만과편견' 최진혁, 빽곰 죽였다 자수 '백진희 눈물'


[TV리포트=김문정 기자] '오만과 편견' 최진혁이 빽곰을 죽였다고 자수했다.
5일 방송된 MBC '오만과 편견' (이현주 극본, 김진민 연출) 18회에서는 동치(최진혁 분)의 부친이 검찰로 찾아가 자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동치의 부친은 빽곰의 뒤통수를 내리친 것도 자신이며 묻은 것도 자기라고 자백했다. 동치가 빽곰을 죽였다고 확신한 부친은 아들을 위해 허위 자백을 한 것.
이때 희만(최민수 분) 등장해 동치를 설득했다. 송아름을 내놓으면 아버지를 풀어주겠다는 것. 앞서 동치는 죽은 줄 알았던 송아름이 살아있자 송아름을 빼돌렸다.
동치는 송아름을 내줄 수도 아버지를 살인자로 몰 수 없었다. 이에 "백상기 일명 빽곰 제가 죽였습니다"라고 자백했다. 빽곰 살인 사건 담당 검사인 열무(백진희 분)는 자신이 잡아들여야 할 범인이 연인인 동치라는 사실에 눈물을 흘렸다.
동치는 "그만 봐라. 한열무야. 가서 강수도 좀 챙겨주고 송아름도 네가 좀 맡아주고 가서 백상대 좀 찾아와. 내가 죽였다고 증언해줄 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열무가 자리를 뜨자 "미안하다 열무야"라고 읊조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오만과 편견'은 돈없고 힘없는 사람들을 위해 세상의 불의와 맞서는 검사들의 이야기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 된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오만과 편견'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