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구해라’ 진영, 민효린 구하고 숨 거뒀다

기사입력 2015.01.17 12:21 AM
‘칠전팔기 구해라’ 진영, 민효린 구하고 숨 거뒀다

[TV리포트=김풀잎 기자] 민효린과 진영이 사고를 당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연출 김용범 안준영, 극본 신명진 정수현) 2회에서 구해라와 강세찬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날 강세찬(진영)은 구해라(민효린)를 데리고 강세종(곽시양)의 뮤직비디오 현장을 찾았다.

앞서, 강세찬(진영)은 사기를 당한 집안을 위해 황제엔터테인먼트와 몰래 계약했다. 이는 노예 계약이었다. 사실을 알게 된 쌍둥이 형 강세종(곽시양)은 동생을 구하기 위해, 황제 측과 대신 계약했다.

룰을 위반한 강세종 탓에 ‘칠전팔기’ 팀은 모두 전원 탈락했다. 구해라(민효린)는 “너를 좋아한다던 내 고백에 대한 네 답이냐”고 물었고, 강세종은 “그렇다. 너를 친구 이상으로 생각한 적이 없다”고 마음에도 없는 말을 했다.

이후 구해라는 강세종을 의도적으로 멀리했다. 그가 있는 자리는 피했다. 급기야는 그의 휴대폰 번호까지 삭제했다.

둘의 서먹한 사이를 강세찬은 더욱 두고 볼 수 없었고, 화해를 시켜주기 위해 형의 뮤직비디오 현장을 찾은 것. 하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두 사람은 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강세종에게 진실을 말하지도 못한 채 말이다. 이 사고로 강세찬은 결국 목숨을 잃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net ‘칠전팔기 구해라’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