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각왕은? "송지효인 건 비밀로" 폭소

기사입력 2015.01.18 12:22 PM
'런닝맨' 지각왕은? "송지효인 건 비밀로" 폭소

[TV리포트=박설이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현장에 가장 자주 지각하는 멤버는 송지효인 것으로 드러났다.

'런닝맨' 멤버인 지석진,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이광수 등 5명은 17일 대만에서의 팬미팅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어 현지 매체와 인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일문일답 코너 중 "가장 자주 지각하는 사람은?"이라는 질문에 송지효를 간접적으로 지목했다. 송지효라는 이름을 밝히는 대신 자리에서 일어나 송지효의 근처를 둘러싸고 앉는 방법으로 지각이 잦은 사람을 지목한 것.

멤버들은 "이건 우리가 선택을 못 하겠다. 정말 누구를 찍을 수가 없다. 이건 그냥 넘어가자"고 너스레를 떨며 "비밀로 해달라. 이건 비밀이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또 송지효는 "런닝맨을 하며 얻은 것은?"이라는 질문에 "광저우에 있는 강개리"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개리는 단독 쇼케이스를 위해 이날 광저우에 머물고 있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 현장에는 런닝맨의 현지 인기를 증명하듯 수많은 취재진들이 모여들었다. 기자회견 현장은 화기애애했다. 멤버들은 '런닝맨'에서 보여준 자신만의 춤 동작을 보여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으며, 하나의 질문이 나올 때마다 5명의 토크가 벌어져 통역 담당자의 진땀을 빼기도 했다.

'런닝맨' 다섯 멤버는 17일 오후 타이베이대학 체육관에서의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 사진=TV리포트 DB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