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손수현, 숨길 수 없는 러블리 본능…첫 촬영 공개

기사입력 2015.01.29 8:30 AM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지상 바라기’ 면접녀 기대해 주세요!”



KBS2 새 월화극 ‘블러드(Blood)’(박재범 극본, 기민수 연출)의 손수현이 싱그러운 미소가 돋보이는 ‘지상바라기’이자 태민 암병원의 유일한 국내파 레지던트 민가연 역으로 나선, 첫 촬영 현장이 29일 공개됐다.



민가연은 실수도 많이 하고, 사고도 치지만, 성실하고 예의바른데다 특히 웃는 모습이 예쁜, 병원 내 귀여운 햇병아리 같은 존재. 더욱이 자신을 뽑아준 지상을 평생 멘토로 삼아 ‘지상바라기’로 활약을 펼친다.



무엇보다 손수현은 데뷔 후 처음 드라마에 도전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첫 촬영에서 청순하고 풋풋한 민가연으로 변신, 시선을 사로잡았다. 단정한 면접룩을 입고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손수현의 모습이 민가연 역과 완벽에 가까운 싱크로율을 보인 것. 이와 관련 앞으로 ‘블러드’에서 선보일 손수현의 연기 도전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손수현이 ‘풋풋한 면접녀’로 첫 선을 보인 장면은 지난달 27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병원 내부에서 촬영됐다. 이 날 생애 첫 드라마 촬영에 돌입했던 손수현은 긴장감이 역력한 모습으로 현장에 등장했던 상태. 하지만 이내 보조개가 쏙 들어간 미소를 지으며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환한 미소와 '폴더 인사'를 건네는 모습으로 현장을 달궜다.



뿐만 아니라 손수현은 완성도 높은 연기를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 민가연 역에 몰입하고 있는 상황. 캐스팅이 된 후 특별히 따로 연기 수업까지 받는 열의를 불태웠는가 하면,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수술 장면을 위해 시간, 장소를 가리지 않고 수술 매듭(tie) 연습을 반복하고 있다. 또한 기본적인 의학 지식을 쌓기 위해 관련 자료들을 찾아보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귀띔이다.



첫 촬영을 마친 손수현은 “처음이라 많이 서툴겠지만, 그래도 처음이라 더 설레고 떨리는 것 같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부족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극중 민가연의 성장을 지켜봐 달라”고 당찬 소감을 밝혔다.



제작사 IOK미디어 측은 “손수현은 사랑스럽고 보호본능을 일으키면서도 성실하고 씩씩한 성격을 지닌 민가연 역과 완벽하게 어울린다”며 “데뷔 후 처음 드라마 연기에 도전하는 만큼 감춰졌던 매력들을 발산하게 될 손수현에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블러드’는 ‘굿 닥터’를 통해 호평을 받았던 기민수 PD와 박재범 작가가 다시 신뢰도 100%의 라인업을 완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신선한 주제와 시도로 메디컬 드라마의 한 획을 그은 두 콤비가 새롭게 만들어낼, 2015년 상반기 안방극장을 강타할 ‘판타지 의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IOK미디어

연예 송가인, 단독 콘서트 실황 담긴 DVD 예악판매 시작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송가인의 단독 콘서트 ‘가인이어라’의 공연 실황을 담은 DVD ‘송가인 1st RECITAL LIVE CONCERT’(송가인 1st 리사이틀 라이브 콘서트)의 예약판매가 시작된다.이 DVD는 지난 11월 진행된 송가인 단독콘서트 실황과 비하인드 영상, ‘엄마 아리랑’ 뮤직비디오 메이킹 등을 담은 것.이번 DVD 제작으로 콘서트 현장에 함께 하지 못한 팬들은 그때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끼는 가하면 송가인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소장할 수 있게 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앞서 송가인의 ‘가인이어라’는 MBC에 특별 편성되며 심야 방송임에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인기를 입증했다.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DVD 발매까지 진행하게 된 송가인은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 방송에서는 공개 되지 않았던 콘서트 라이브 무대들과 콘서트 현장 비하인드 등 풍성한 영상들을 담아 성원해준 팬들에게 보답할 것을 예고했다.이 DVD 5000장으로 한정 판매되는 것으로 북릿, 엽서, 북커버도 포함돼 있어 완벽한 DVD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송가인 1st RECITAL LIVE CONCERT’ DVD는 오는 21일부터 각종 사이트를 통해 사전예약판매를 시작한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포켓돌 스튜디오’ 제공
연예 '더 짠내투어' 스페인 남부투어 종료…이용진 승리 [콕TV] [TV리포트=김풀잎 기자] 스페인 남부 투어가 마무리 된 가운데, 관광에 집중한 설계자 이용진이 우승을 차지했다. 20일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는 스페인 남부 투어에 돌입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투우의 본고장 론다를 찾았다. 먼저 식사부터 하기로 했다. 하나에 1유로도 하지 않는 타파스부터 주문했다. 멤버들은 다소 만족한 눈치였다. 레추기타부터 대구 타파스까지 여러 종류를 즐겼다. 특히 대구 타파스가 인기였다. 생물이 아니어서 고소함이 더하다는 것. 조이는 "하나만 더 시켜 달라"고 부탁했고, 한혜진도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식사 후 바로 론다 투우장을 찾았다. 이들은 투우를 실제로 볼 수는 없었다. 동물 보호 문제 때문. 대신 기념품을 사기로 했다. 그리고 헤밍웨이가 사랑한 산책로를 걸으며 낭만을 즐겼다. 조이와 규현은 가수답게 리듬까지 타며 즐겼다. 이게 다가 아니었다. 최고의 스폿을 찾아갔다. 누에보 다리가 그것. 그러나 여기저기에서 곡소리가 터져 나왔다. 만만치 않은 거리였기 때문. 한혜진은 "이용진 때문에 하루 종일 걷는다"고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용진은 지친 멤버들을 저녁으로 달랬다. 파에야와 소꼬리찜 맛집으로 향했다. 봉준호 감독과 기네스 팰트로가 사랑한다는 그 메뉴였다. 조이는 "엄마가 해주는 것보다 이게 맛있다"고도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파에야는 매일 먹을 수도 있겠다"며 "여기서 살라고 해도 살겠다"고 감동했다. 규현은 "조이 배가 나왔다"고도 놀려 폭소를 보탰다. 마지막 일정은 호텔이었다. 1인당 23,000원 정도의 가성비라는 것. 이를 들은 박명수는 "마지막에서 점수 깎이겠다"고 불안해 하기도. 별 1개짜리 호텔이었기 때문이다. 호텔에 입성하자 멤버들 원성은 예상대로 폭발적이었다. "문이 안 열린다"며 "소파에 구멍 났다. 엘리베이터도 이상하다" 등 반응으로 이용진을 당황케 했다. 그럼에도 이용진은 관광 점수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더 짠내투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