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측 "김수현 캐스팅? 정해진 것 없어"

기사입력 2015.02.02 4:4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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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지현 기자] 웹툰 원작인 '밤을 걷는 선비'가 MBC 편성을 확정한 가운데 제작사 측이 "캐스팅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2일 제작사 콘텐츠K 관계자는 TV리포트에 "김수현 뿐 아니라 여러 배우들이 있지만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며 "많은 팬들이 김수현의 출연을 원하는 것 같지만 아직 뭐라고 말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며 말을 아꼈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밤을 걷는 선비'는 7월 MBC 수목극으로 편성된다. 4월 방영되는 홍자매 작가의 후속작이 될 가능성이 유력한 상황이다.



'밤을 걷는 선비'는 조주희, 한승희 작가의 최신작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12년 우수 만화로 선정한 작품이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역모 누명을 쓰고 몰락한 양반가의 딸이 남장을 한 채 책장사에 나섰다가 탁월한 외모의 신비한 선비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선비의 정체는 알고 보니 뱀파이어이며 궁궐에도 사악한 뱀파이어가 존재한다는 독특한 설정의 웹툰이다.



현재 키이스트 자회사인 콘텐츠K에서 ‘밤을 걷는 선비’의 판권을 구입하고 제작 준비 중이다. 현재 김수현, 박해진 등이 주인공으로 물망에 오른 상태다.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는 ‘커피 프린스 1호점’의 장현주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기황후', '메이퀸', '해를 품은 달' 등을 집필한 이성준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 사진='밤을 걷는 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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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친한 예능' 줄다리기 맞대결…'토종 황소' 데프콘vs'호주 들소' 샘 해밍턴 [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친한 예능' 줄다리기 미션을 통해 토종 황소 데프콘과 호주 들소 샘 해밍턴이 맞대결을 펼친다.24일 MBN '친한 예능' 측은 데프콘과 샘 해밍턴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하며 팽팽한 줄다리기 대결을 예고했다.공개된 사진 속 데프콘과 샘 해밍턴은 한 치의 물러섬 없이 굳건하게 줄을 당기고 있다. 특히 샘 해밍턴은 마이크까지 떼고 열정적으로 대결에 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데프콘과 샘 해밍턴의 사이에 놓여있는 건 아이용 미니 풀장일 뿐이지만, 두 사람은 어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한다.해당 사진은 숙소 선택권을 걸고 미니 풀장에서 줄다리기 대결을 펼치게 된 데프콘과 샘 해밍턴의 모습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샘 해밍턴은 "데프콘만 넘기면 다 이길 수 있다"며 팀원들의 사기를 높인다. 또한 데프콘은 "광야를 달리는 들소를 만난 거 같다"며 샘 해밍턴의 힘과 무게감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뿐만 아니라 데프콘은 로빈 데이아나와의 대결에 앞서 "로빈 너는 하체가 약하니까 공중에 띄워서 물에 빠뜨릴게"라고 시나리오를 말한 뒤, 강력한 파워를 자랑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김준호는 "(데)프콘이 너는 계획이 다 있었구나"라며 감탄을 쏟아낸다.'친한 예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김민주 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