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에 대처하는...` 이별계약서 카드불구 시청률 하락

기사입력 2009.11.27 1:3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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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가 3일 그동안 궁금증을 일으켰던 이별계약서 내용을 방송했지만 시청률을 끌어올리지는 못했다.

이날 근영(최강희)은 재민(심지호)에게서 `눈치 없고 거머리 같다` `널 좋아한 적은 한번도 없었다`는 말을 듣고 한 충격을 받는다. 철썩같이 믿었던 남친 재민의 돌변한 모습에 근영은 식음을 전폐하고 통곡했다. 그러나 엄마로부터 `바보등신`이라는 소리까지 듣자 오기가 생긴나머지 이별계약서를 작성한 것이다.

"이별에도 합의가 있어야 한다"며 쓰인 이별계약서는 `근영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때까지`로 그 계약기간을 정하고 있다.

내용은 `쌍방이 헤어질 마음의 준비를 하도록 도와준다` `좋은 기억들은 다 잊는다` `즐거운 일이나 힘든 일은 상대와 나누지 않는다`등의 사항을 담고 있다.

이 이별계약서 내용에 시청자들은 이별에 대처하기 위한 계약서지만 그래도 재민이를 붙잡고 싶은 마음이 깃든 것 같다는 의견을 남겼다. `이별계약서`라는 쿨한 설정을 다뤘지만 사랑에 대한 미련이 엿보인다는 것.

또 이별계약서에 쓰인 `새로운 사랑`으로 서준(김민종)이 빨리 부각됐으면 하는 바램을 피력했다. 무뚝뚝하면서도 속 깊은 서준 캐릭터의 매력이 극중 별로 무게있게 다뤄지지 않는다는 불만 섞인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별계약서` 후에 펼쳐질 이들의 이별을 전제로한 연애와 새로운 사랑의 조짐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시청률은 신선한 발상으로 궁금증을 일으켰던 `이별계약서`가 그 정체를 드러냈음에도 6.3%(AGB닐슨 조사)를 얻는데 그쳤다. (사진=MBC)[TV리포트 하수나 기자]mongz@pimedia.co.kr

연예 마이클 베이 감독, 12월 내한…넷플릭스 ‘6 언더그라운드’ 관객 만난다 [공식입장]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넷플릭스(Netflix) 영화 ‘6 언더그라운드’의 마이클 베이 감독이 오는 12월 2일 내한한다. 15일 넷플릭스는 이 같이 밝히며 “마이클 베이 감독과 라이언 레이놀즈 및 주연 배우들의 전 세계 최초 월드 프리미어를 위한 내한”이라고 설명했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6 언더그라운드’ 월드 프리미어에는 마이클 베이 감독과 라이언 레이놀즈를 비롯한 주요 배우들이 참석한다. 이들은 프레스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레드카펫 및 월드 프리미어로 전 세계 최초로 한국 관객들과 만날 계획이다.‘6 언더그라운드’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과거의 모든 기록을 지운 여섯 명의 정예 요원, 스스로 ‘고스트’가 된 그들이 펼치는 지상 최대의 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세계 각국에서 선발된 여섯 명의 정예 요원들은 각자 뛰어난 능력은 물론 미래를 바꾸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지우는 것도 개의치 않는 확고한 신념으로 뭉친다. 자신들은 기억되지 않더라도 그들의 신념과 결심은 역사에 남기를 바라는 미스터리한 리더 라이언 레이놀즈가 직접 모든 요원을 선택한다.특히 ‘나쁜 녀석들’, ‘더 록’, ‘트랜스포머’ 프렌차이즈로 알려진 액션 마스터 마이클 베이 감독이 ‘6 언더그라운드’의 연출과 제작을 맡았다. 이안 브라이스와 제작사 스카이댄스의 데이비드 엘리슨, 다나 골드버그, 돈 그레인저도 제작에 함께 했다. ‘데드풀’ 시리즈의 렛 리스와 폴 워닉이 각본을 집필했다. 사막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대규모 총격씬과 도심 카체이싱, 피렌체를 비롯해 전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역대급 액션 블록버스터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6 언더그라운드’는 오는 12월 13일 넷플릭스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다.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