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삼청동 포착…서울서 '다이아몬드 러버' 촬영 중

기사입력 2015.02.04 5:14 PM
비, 삼청동 포착…서울서 '다이아몬드 러버' 촬영 중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비(본명 정지훈)의 중국 드라마 서울 로케이션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비는 다른 배우들과 함께 서울에서 중국 드라마 '다이아몬드 러버'를 촬영 중이다. 드라마의 여주인공 탕옌도 한국을 방문해 촬영을 함께하고 있다.

비를 비롯한 '다이아몬드 러버' 팀은 4일 서울 한 호텔을 거쳐 현재 삼청동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삼청동 촬영 현장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모여들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는 전언이다. 중국 온라인 상에는 이들의 촬영을 목격한 팬들의 후기도 쏟아지고 있다.

'다이아몬드 러버' 서울 촬영은 8일까지 서울 곳곳에서 진행되며, 이후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촬영될 예정이다.

한편 비의 중국 드라마 진출작으로 2015년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다이아몬드 러버'는 못생긴 여자가 빛나는 다이아몬드가 되는 과정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로, 비는 다이아몬드 기업 대표 선샤오량 역으로 분해 여주인공인 미둬(탕옌 분)의 마음을 흔들 예정이다.

대만판 '운명처럼 널 사랑해'를 연출한 천밍장 감독이 연출을 맡은 '다이아몬드 러버'는 1억 5천만 위안(약 261억원)의 대규모 제작비가 투입돼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12월 초 촬영을 시작한 '다이아몬드 러버'는 벨기에 로케이션 대신 서울 촬영을 결정, 약 3개월 동안 중국 상하이와 한국에서 촬영된다.

/ 사진=중국 웨이보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