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미치거나' 오연서, 장혁에게만 느낀 두근거림 "사랑이잖아요"

기사입력 2015.02.10 1: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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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문정 기자]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가 장혁에게 연정을 품었다. 
9일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권인찬-김선미 극본, 손형석-윤지훈 연출) 7회에서는 왕소(장혁)가 신율(오연서)에게서 위로를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황궁에서 황태후와 마주친 왕소는 "널 낳은 것이 저주다"라는 독설에 서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어 신율을 만난 왕소는 잠시만 이대로 있자며 그녀를 끌어안았다.
이후 신율은 이 장면을 떠올리며 왜 가슴이 두근거리는지 의아해했다. 이어 신율은 규달(허정민)과 강명(안길강)을 차례로 안으며 "역시 아무렇지 않아"라며 자신이 왕소에게만 떨린다는 것을 깨달았다.
신율은 시녀에게 이런 감정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며 하소연했고, 시녀는 "그거 사랑이잖아요. 그 사람을 많이 좋아하시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신율은 '사랑'이라는 말에 얼굴이 발그레해졌고 두 손을 얼굴로 감싸며 부끄러운 듯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 왕소와 발해에서 버려진 공주 신율의 궁궐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빛나거나 미치거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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