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 PD "웹툰 '미슐랭스타' 매력적, 드라마도 기대"

기사입력 2015.02.26 4:27 PM
김도훈 PD "웹툰 '미슐랭스타' 매력적, 드라마도 기대"

[TV리포트=김지현 기자] MBC '해를 품은 달'의 연출을 맡았던 김도훈 PD가 2년 만에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미슐랭 스타'로 컴백한다.

김도훈 PD는 "지난해 웹툰 '미슐랭 스타'를 접했다. 매력적인 작품이더라. 개인적으로 요리에 관심이 많아 더 흥미로운 작업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김 PD는 "웹툰은 프렌치 요리가 중심인데 드라마는 현실에 맞게 한식, 양식 골고루 다룰 예정이다. 현대 요리의 양상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좋은 요리 드라마를 탄생 시키기 위해 셰프들에게 자문을 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나리오는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를 공동 집필한 마진원 작가와 손황원 작가가 쓸 예정이다. 이외에도 여러 명의 작가가 투입돼 팀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미슐랭스타'는 김송 작가의 웹툰 원작으로, 셰프들의 세계와 사랑와 우정을 다룬 작품. 셰프들의 이야기를 담은 만큼 요리에 대한 보는 재미를 더한 드라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작은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메이퀸 픽쳐스가 맡는다.

현재 대본 작업에 한창이며, 이후 캐스팅 등 구체적인 섭외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김도훈 PD는 지난 2012년 3월 종영한 '해를 품은 달'로 40%가 넘는 이례적인 시청률을 달성한 스타 PD다. 지난 2013년 MBC '메디컬 탑팀' 이후로 2년 만에 '미슐랭 스타'의 연출을 맡게 됐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미슐랭 스타', 김도훈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