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종화 대표 “이효리 FA선언? FA라는 말 자체가 무의미”

기사입력 2015.02.27 7:30 AM
길종화 대표 “이효리 FA선언? FA라는 말 자체가 무의미”

[TV리포트=조혜련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효리의 FA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대표가 입을 열었다.

B2M 길종화 대표는 27일 오전 TV리포트에 “이효리와 계약이 끝난 것은 맞지만 ‘아름다운 이별’ ‘이효리 FA 선언’ 이라는 말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효리와 전속계약이 만료됐고, 그 후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것은 맞다. 현재 이효리의 매니지먼트를 관여하지 않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계약이 끝난 후 인간적 관계로 일을 도왔고, 최근 이효리는 연예 활동이 거의 없기에 그가 독자적으로 움직였다. 이효리가 새 소속사를 찾는다는 이야기는 들은바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어 이효리와 길 대표가 최근 파트너십을 정리하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효리는 1998년 핑클로 데뷔, 2003년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패션 아이콘과 섹시 가수로 독보적 인기를 누려왔던 그는 2013년 9월 가수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지난해 SBS ‘매직아이’를 진행한 바 있으며 2015년 설 특집으로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이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