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포토] 日 타케나카 나오토, '도망자'로 韓드라마 첫 출연

기사입력 2010.09.27 1:2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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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이새롬 기자] 27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도망자'(극본 천성일 ·연출 곽정환)의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타케나카 나오토가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도망자'는 돈과 여자를 밝히는 세계적 탐정 지우(정지훈 분)가 의뢰인 진이(이나영 분)를 만나면서 예기치 못했던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로맨틱 액션 드라마다. 상반기 흥행작 '추노'의 환상 콤비 곽정환 감독과 천성일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가 돼왔다.

정지훈, 이나영, 이정진, 다니엘 헤니, 윤진서, 윤손하, 공형진, 성동일, 타케나카 나오토, 우에하라 타카코 등이 출연한다. 29일 첫 방송.

이새롬 기자 saeromli@tvreport.co.kr

연예 ‘개콘’ 서남용, 리얼 옥탑방 공개→유민상♥김하영, 핑크빛 기류 여전[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도인 개그맨 서남용이 ‘개그콘서트’를 통해 실제 거주하고 있는 옥탑방을 공개했다. 유민상과 김하영은 여전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10일 KBS 2TV ‘개그콘서트’가 방송됐다. 금요일 편성 이동 후 첫 방송. 이날 ‘개그콘서트’는 ‘금요극장’ 콘셉트로 영상제를 진행했다.‘바바바 차력쇼’ ‘슈트맨’ 등 출연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연출한 다양한 영상들이 공개된 가운데 박성광은 혼밥족 구원 프로젝트 ‘혼스토랑’을 전개했다.이날 ‘혼스토랑’의 특별 게스트는 도시 자연인 서남용. 실제 살고 있는 옥탑방을 공개한 그는 “사람이 우리 집에 온 게 처음이다”라며 낯설어 했다.문제는 15년 묵은 쌀론 밥을 지을 수 없었다는 것. 결국 박성광은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은 라면을 찾아 간신히 끼니를 만들었다. 퉁퉁 불은 라면을 앞에 두고 서남용은 “소화가 잘되고 씹기도 편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서남용 옥탑방의 특징은 TV가 없다는 것. 그는 “TV대신 책을 보려고 한다”며 이유를 밝혔다. 나아가 스스로를 향수 마니아라 밝히며 “더러워 보이는데 냄새가 좋다는 소리도 들었다”고 덧붙였다.이어 서남용은 “삶의 목표가 뭔가?”라는 질문에 “살아있는 게 즐거운 거다”라며 도인포스를 뽐내나 그의 책상에 여러 장의 복권이 자리하고 있었다. 서남용은 “일주일의 행복이다. 당첨된다면 일단 이사부터 할 것”이라며 웃었다.박성광과 함께한 시간에 대해선 “오랜만에 사람과 얘기도 하고 내가 몰랐던 것들도 알게 됐다”며 소감을 나타냈다.이어진 ‘절대 장가감 유민상’에선 유민상과 김하영 그리고 이재성 아나운서가 함께했다. 이날 이 아나운서는 개그가 어렵다며 유민상에게 도움을 청했다.이에 유민상은 “내가 ‘개그콘서트’ 16년차, 역대 출연 3위에 빛나는 유민상이다”라 뽐내곤 “개그는 반전이다”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이렇게 눈도 예쁘고 코도 예쁘고 입도 예쁘지만 합쳐 놓으니 송영길이다”란 디스로 출연자들의 야유를 받았다.이어 유민상은 김하영과 이 아나운서의 관계에 질투를 느끼곤 그의 얼굴에 먹칠을 했다. 그러나 유민상의 의도와 별개로 김하영은 “너무 귀엽다”며 웃었다.유민상과 김하영은 ‘개그콘서트’를 통해 예능적 러브라인을 형성 중. 이 아나운서는 “실제로 본 유민상과 김하영은 어땠나?”란 질문에 “다들 심증 아니었나. 난 충격적인 현장을 목격했다. 식사 후 돌아오니 유민상이 갑자기 피아노를 치고 있었다”라 폭로했다.김하영은 “유민상 대 이재성, 둘 중 누가 이상형에 더 가깝나?”란 물음에 “듬직하고 푸근하고 기댈 수 있는 유민상 씨?”라 답하는 것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영 씨는 출연료를 얼마나 받나?”란 김대희의 말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유민상과 신봉선이 진행을 맡은 TMI토크쇼도 펼쳐졌다. 하이라이트는 절친 박준형과 박성호의 디스전.이날 MBC를 찍고 복귀한 박준형에 박성호는 “네가 사람이냐? 방송을 떠나서 솔직하게 터놓고 얘기해보자. 사람이냐?”라 쏘아붙였다.이에 박준형은 “나도 궁금한 게 하나 있다. 내가 MBC로 안 갔으면 뭐로 웃기려고 했나?”라고 맞불을 놓았다. 박성호의 출석 개그에 대해선 “아직도 그거 하고 있나?”라며 수위를 높였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연예 '공부가 머니?' 주희정, 딸의 SNS 썸남에 멘붕 "어떻게 할지 충격" [종합] [TV리포트=이우인 기자] 농구 레전드 주희정이 딸의 SNS 썸남 존재에 충격을 쏟아냈다. 10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주희정 박서인 부부가 4남매 육아 솔루션을 얻기 위해 출연했다. 주희정 가족의 집은 복층 공간으로 이뤄졌다. 첫째 서희 서정, 쌍둥이 지우 서우가 각각 한방을 썼다. 쉬는 날 오전 10시 가족 모두 취침한 가운데, 첫째 서희가 먼저 기상했다. 서희는 곧바로 동생 서정이를 깨웠다. 서정이는 부기 빼기용 안대를 착용 중이었다. 서희는 일어나자 마자 외모를 단장했다. 서정이는 "언니 그래서 걔는 포기한 거야?"라며 연애 대화를 시작했다. 서희는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친구가 연애 중이더라. 나랑은 안 될 것 같아서 포기하고, 지금은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라고 말했다. 남매들은 직접 방 정리를 하며 오전 11시가 되길 기다렸다. 엄마가 오전 11시 전까지 TV와 전자 게임을 못하게 했기 때문이다. 아빠 주희정이 먼저 일어났고, 아이들의 식사를 준비했다. 시은이는 누군가 통화했고, 남매는 시은이의 통화에 귀를 쫑긋 세웠다. 주희정은 "(딸들은) 저한테 남자 얘기는 안 하더라"라며 "'아빠한테는 (딸이) 남자에 대해 얘기하면 삐치고 서운해하고 마음 아파할 거야'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런데 서정이는 페이스북에서 만난 오빠를 '썸남'이라 하며 설렘을 드러냈다. "착하고 얘기하면 할수록 재미있는 사람 같아요. 좋은 사람 같아요"라고 고백하는 서정이의 모습을 보며 주희정은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젼혀 모르고 있었다. 충격 받았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충격이다"라고 말했다. 전문가는 "'로미오와 줄리엣'도 13세 때였고, '견우와 직녀'도 16세였다"며 "사랑은 소중한 거지만, 행동에 대한 제재는 해주는 게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주희정은 청소년의 이성 교제를 이해하지 못 했고, 아내 박서인은 현실적인 이성 교제를 인정했다. 그러면서 청소년의 이성 교제에 대한 대화가 이뤄졌다. 고등학교 교사인 권희린은 "학교에서도 스킨십을 볼 수 있다. 학교에서도 강하게 제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며 "또 전체 학생의 5.7%가 성관계 경험이 있다고 답했고, 해가 지날수록 늘어나고 있다. 성관계를 시작하는 나이는 평균 만 13.6세로 조사됐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주희정은 "어린 나이인데 성관계를 하는 장소는 어디인지 궁금하다"라고 물었고, 권희린 교사는 "청소년들이 데이트하는 장소는 주로 노래방, 카페, 영화관이다"라고 답했다. 주희정은 "노래방 보내면 안 되겠다. 첫째, 둘째가 노래방을 좋아한다"고 걱정했다. 신동엽은 "그건 진짜 노래를 좋아하는 거겠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요즘은 SNS로 연애하는 아이들이 많다. 아동 심리 전문가인 손정선은 "SNS에서 가족관계를 만든다. 그렇게 되면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이 충분하기 때문에 누군가를 만날 때는 사전에 이야기를 하도록 규칙을 정했으면 한다"라고 조언했다. 진동섭 현 서울대 입학사정관은 "디지털 그루밍을 주의해야 한다.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호감을 보이고 길들이는 거다"라며 "신체를 찍어 보내 봐 해서 보냈는데, 피해자는 성적인 억압을 당하는 줄 모르고, 정신차려 보면 인터넷에 노출이 돼서 위험한 상황이 된다. SNS로 만나는 관계는 조심해야 한다"라고 경계했다. 아이들은 엄마의 호소에 학원 가는 준비를 했다. 서정이와 서희는 화장품을 꺼내서 단장을 시작했다. 서정이는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때부터 화장했다. 이성에게 관심이 생기기 시작하는 나이니까 자신을 꾸미게 된다"라고 말했다. 아이들은 학원에서 돌아와서 가족 전원이 모여서 식사를 했다. 식사를 하면서도 엄마는 공부에 대해 잔소리를 했다. 이후 모두 숙제를 했고, 엄마는 잔소리를 하고, 아빠는 계속해서 참견을 했다. 딸들은 아빠는 자신들을 이해해 주는데, 엄마는 이해해 주지 못한다면서 한숨을 내쉬었다. 신동엽은 "아빠 제발 좀"이라며 그런 주희정을 답답함을 쏟아냈다. 특히 주희정은 공부에 자신이 없는 딸에게 "아빠가 먹고 살게 해줄게"라고 했다고. 아내 박서인은 "아빠가 다 해준다고 하니 애들이 더 공부할 이유가 없어지는 거다"라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전문가들도 "요즘 아이들은 결핍이 없다"며 "공부에 동기 부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기질 및 성격 검사 결과가 공개됐다. 손정선은 "첫째 서희는 위험회피가 0점으로 나왔다. 서희만큼 대범한 사람이 없다. 걱정할 게 없다. 반면 인내심이 거의 없다. 반면 나를 지지하고 믿어주는 사람을 위해서는 그 어떤 어려운 것도 해낼 수 있는 사람이다. 초긍정 파워를 가지고 있는 개츠비 유형이다 라고 설명했다. 신동엽은 "좋아하는 오빠가 의대에 들어가서 너도 들어와 하면 공부를 잘하지 않을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손정선은 "서희 혼자 짝사랑해선 안 된다. 의대생 오빠도 서희에게 관심을 가져줘야 한다"라고 단서를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둘째 서정에 대해서 그는 "언니보다 위험회피 지수가 1 높다. 서정이보다 대범한 사람은 서희 한 명이다"라며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는 적극적인 나이, 두려움 없이 돌격하는 홍길동 같은 아이다. 걱정은 규칙을 지키는 게 어렵고 반복적이고 지루하고 단순한 일에 주의력이 떨어질 수 있다. 규칙과 규율이 있는 자세가 필요한다"라고 조언했다. 신동엽은 주희정에게 "아빠의 역할 중요하다. 엄마의 말에 힘을 실어 달라"라고 주문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공부가 머니?' 방송화면 캡처
연예 이대원, 신곡 ‘오빠 집에 놀러와’ 티저 공개... 트로트계 정식 입문 [TV리포트=이혜미 기자] 트롯 파이터 이대원의 신곡 ‘오빠 집에 놀러와’의 티저 영상이 10일 최초 공개됐다.이대원은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신으로 ‘오빠 집에 놀러와’를 통해 정식으로 트로트 계에 입문했다.‘오빠 집에 놀러와’는 최성훈과 이대원이 공동 작사하고, 드라마 ‘프로듀사’,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 다수의 OST를 만들어 온 뽕 박사 최성호, 김석현이 작곡한 세미 트로트 댄스곡이다.기존의 트로트에서 탈피해, 요즘 감각에 맞는 강렬한 스트레이트 비트와 리듬, 리드미컬한 기타가 앙상블을 이룬다. 특히 이대원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익살스러운 가사와 절도 있는 춤, 귀에 착착 감기는 보컬까지 3박자를 제대로 소화해 냈다는 평을 얻고 있다.‘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해 우정을 쌓은 가수 영탁도 이대원의 트로트 데뷔에 힘을 보탠다. 영탁은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함께 만든 작곡가 지광민과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나는 챔피언’이라는 곡을 만들어 이대원에게 선물한 것.이대원은 “내 인생에 절대로 포기란 없다. 스포츠맨의 기질을 살려, 트로트 가수의 길이 아무리 멀고 험난하더라도 끝가지 흔들리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남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이어 “‘오빠 집에 놀러와’로 젊음의 패기와 열정을 모두 쏟아 부으면서 당당하게 팬들 앞에 서겠다”라고 밝혔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가한 콘텐츠 미디어 제공
연예 'TV는 사랑, 애프터' 김범수X윤택, 다시 봐도 눈물 펑펑...스승의 은혜♥ [종합] [TV리포트=이우인 기자] 김범수 아나운서와 개그맨 윤택이 과거 은혜를 입은 은사를 찾은 이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다시 영상을 봐도 그때의 감정이 떠오른 듯 눈물을 펑펑 흘리는 김범수와 윤택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 10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는 지난주에 이어 과거 사연자들과 함께 애프터를 가졌다. 김범수와 윤택이 주인공이었다. 김범수는 지난해 10월 11일 성기동 선생님을 찾았다. 자신 때문에 학교를 그만뒀다고 생각하며 마음의 짐을 지니고 있던 그는 선생님과 30년 만에 눈물의 재회를 했다. 김범수는 영상을 다시 보면서도 흐르는 눈물을 막지 못했다. 그는 "죄지은 사람이 한마디라도 더 조심하지 않나. 자격지심이 만든 오해를 선생님이 풀어주셨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고백했다. 김범수는 지난 2013년 교통사고로 몸이 불편한 선생님 집을 찾아갔다. 선생님은 재활 운동 중이었다. 그는 "왜 이렇게 자주 와? 일거리가 끊겼나?"라고 했지만 미소에서 제자를 향한 반가움이 느껴졌다. 김범수는 방송 이후 벌써 4번째 선생님 집을 방문했다. 김범수 가족과 선생님 가족은 안부를 물으며 지금까지도 인연을 이어오고 있었다. 선생님은 방송 출연 이후 밝아졌다. 그는 "방송 전엔 내 마음을 굳게 닫고 살았지. 비만 내리면 우울했고. 그런데 방송 출연하고 떨쳐버렸지"라며 자신을 찾아준 제자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출연한 윤택은 지난 2018년 11월 9일 방송에서 검도부 박재욱 선생님을 찾았다. 박 선생님은 방황하던 윤택을 잡아준 은인이다. LA에 거주 중인 선생님과 만난 그는 SNS로 연락을 주고 받는다고. 윤택은 "선생님이 먼저 안부를 물어주셔서 송구스러울 때가 있다"면서 과거 영상을 보며 눈물을 쏟았다. 방송 직전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도 떠올랐기 때문. 그는 "부모의 입장으로 자식을 봤을 때 (그 마음을) 상상도 못 하겠더라. 내가 잘못해도 다그치지 않으시고, '괜찮다'라고 말해주신 어머니였다"라고 말했다. 영상을 본 MC들은 윤택에게 벽을 향해 선생님을 불러 보라고 제안했다. 윤택은 당황하며 선생님을 불렀고, 박재욱 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리자 깜짝 놀랐다. 영상통화로 등장한 것이다. 박재욱 선생님은 방송 출연 후 사람들이 많이 알아본다고 자랑했다. 또 윤택이 용돈을 줬다면서 "제자한테 처음으로 용돈을 받아봤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윤택은 또 눈시울을 붉혔다. 또 감동한 시청자들로부터 편지도 받았다고. 그는 "상황이 좋아지면 가족과 함께 꼭 놀러 가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TV는 사랑을 싣고' 방송화면 캡처
연예 ‘위험한 약속’ 박하나, 고세원 오해... 김나운 손잡고 복수시작[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박하나가 강성민의 덫에 제대로 걸렸다. 고세원을 원수로 오해하고 복수를 꾀한 것.10일 방송된 KBS 2TV ‘위험한 약속’에선 은동(박하나 분)이 태인(고세원 분)을 향한 복수를 다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준혁(강성민 분)은 태인의 인사 조치에 반발, 그의 사무실을 찾았으나 태인은 비서를 호출해 “경비 팀 불러 이 사람 치워요”라고 명령했다. 분노한 준혁에겐 “준혁아, 다음엔 너다”라고 경고도 했다.그 사이 은동은 교도소에서 만난 악연을 찾아냈다. 당시 은동은 이 여성의 자해 쇼로 5년의 추가 형을 받은 바.경악한 여성을 앞에 두고 은동은 “왜 그랬어? 내가 언니 때문에 어떻게 살았는지 알아? 언니가 왜. 나한테 왜 그랬어?”라고 토해냈다. 여성은 “돈 준다고. 너 대신에 출소 시켜준다고. 우리 식구들 먹고 살게 해준다고”라 답했다.이에 은동은 “그깟 돈 때문에 남의 인생을!”이라고 소리치면서도 그 배후를 찾고자 태인과 준혁의 사진을 내밀었다.그러나 여성의 선택은 준혁이 아닌 태인. 일찍이 준혁이 “혹시 차은동이 생겼으면 무조건 강태인이 시켰다고 해요”라며 입단속을 했던 것이다. 이 사실을 알 리 없는 은동은 절망했다.이어 태인에게 “혹시 나 있던 교도소에 온 적 있어요? 한 번이라도?”라 물었지만 태인은 답하지 못했다.이에 은동은 태인을 배후로 확신, 명희(김나운 분)와 접촉해 “강 이사 수행비서 하면서 사모님께서 원하시는 모든 걸 넘겨드리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이런 상황에도 준혁은 태인을 덫에 빠트리고자 비리 자료를 조작했다. 서주(김혜지 분) 안에 의심을 심어 둘의 결혼을 막으려고 한 것이다.이도 모자라 “그러게 그 자리에 만족할 것이지, 어디 감히 너 같은 게 내 집안 식구가 될 욕심을 내?”라며 폭언을 쏟아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위험한 약속’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