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리키김 “셋째 임신, 기적 같은 선물에 감사하다” 소감

기사입력 2015.03.10 3:29 PM
‘오마베’ 리키김 “셋째 임신, 기적 같은 선물에 감사하다” 소감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리키김이 ‘오마베’를 통해 셋째 임신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를 통해 아메리칸 육아법으로 관심을 모았던 리키김 류승주 부부의 셋째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주 알려진 김태우-김애리 부부의 임신 소식에 이어 ‘오마베’에 겹경사가 찾아왔다.

그간 방송을 통해서도 셋째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던 리키김은 최근 진행된 ‘오마베’ 촬영 도중 류승주의 셋째 임신 소식을 접하고 무척이나 기뻐했다고. 현재 류승주는 임신 12주차로 가족의 사랑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리키김은 아내 류승주의 뮤지컬 복귀로 인해 계획이 무산됐다가 뜻밖의 좋은 소식을 접하게 된 리키김은 “어렸을 적 캔자스 시골에서 자랄 때 형과 좋은 추억이 많다. 아빠가 일찍 돌아가신 후 형이 큰 힘이 되어준 기억이 있다. 형제간 우애가 남달랐기에 자녀에게도 서로 의지할 수 있는 형제들을 많이 만들어주고 싶었다”라며 “태린이와 태오에게 세상 가장 예쁜 선물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이렇게 찾아온 기적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마베’ 연출자 배성우PD는 “김태우에 이어 리키김까지 ‘오마베’에 생긴 겹경사다. 육아프로그램에서 두 가족이나 셋째 아이를 갖는다는 건 이례적인 일”이라며 “앞으로 육아를 넘어 각 가정의 태교 법까지 담아 더욱 리얼하고 풍성한 이야기를 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리키김은 아이들과 함께 각종 익스트림 스포츠에 도전, 자유분방한 육아로 남다른 아메리칸 파파의 육아법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었다. 다둥이 아빠로서 또 어떤 ‘아메리칸’ 태교법 및 육아법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