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지킬나’ 로빈, 서진 편든 한지민 원망 “난 꿈에 불과해”

기사입력 2015.03.18 11:03 PM
‘하이드지킬나’ 로빈, 서진 편든 한지민 원망 “난 꿈에 불과해”

[TV리포트=하수나 기자] 로빈이 서진의 편을 든 한지민을 원망했다. 

18일 방송된 SBS ‘하이드지킬나’에선 로빈(현빈)이 서진의 편을 든 하나(한지민)를 원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로빈은 서진이 그의 정체를 밝히려는 상황에서 하나가 그를 말렸다는 사실을 알고 배신감을 느꼈다. 이에 로빈은 하나를 찾아가 “날 말린 건 이해해보려고 했다”며 “그런데 서진이를 말린 거는 다르다. 문제는 하나씨가 서진이 편에 섰고 그걸 서진이가 아는 거다”고 질투했다. 

이어 로빈은 자신의 아픈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그게 더 맘이 아파. 하나씨조차 내편이 아니라는게...내존재에 대해 아는 사람이 열 명이 안된다. 하나씨가 날 부정하면 서진이가 꾸는 꿈에 불과하다”고 토로했다. 

이에 하나는 “부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가 행복하자고 다른 사람 인생 망칠수도 없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서진이도 나도 함께 행복할 방법은 없다. 언제 사라질 지도 모르는데 세상 어떤 남자가 날 사랑해달라고 할수 있겠어요”라며 상처받은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선 로빈이 자신의 이름을 고집한 가운데 하나가 기지를 발휘해 서진의 위기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