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야' 배두나, 아시안필름어워즈 여우주연상 쾌거

기사입력 2015.03.25 11:20 PM
'도희야' 배두나, 아시안필름어워즈 여우주연상 쾌거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두나가 AFA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25일 오후 8시(현지시각) 마카오 베네치안 호텔에서 제9회 아시안필름어워즈(AFA)가 개최됐다. 

아시안필름어워즈는 홍콩국제영화제 일환으로 열리며 아시아 각국의 영화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특히 올해 아시안필름어워즈에는 전 부문에 한국영화가 진출해 눈길을 끈다. 

여우주연상에는 '도희야'의 배두나, '5일의 마중'의 공리, '디어리스트'의 조미, '내 생애 첫 번째 마가리타'의 칼키 코출린, '카미 노 츠키'의 미야자와 리에, '황금시대'의 탕웨이가 후보에 올랐다.

'도희야'는 폭력에 홀로 노출된 소녀의 위험한 선택을 둘러싼 이야기를 그렸다. 배두나, 송새벽, 김새론이 가세했고 '영향 아래 있는 남자'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를 연출한 정주리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이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