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국, 70회, 140만…2015년 빅뱅 월드투어 돌입

기사입력 2015.04.02 8:23 AM
15개국, 70회, 140만…2015년 빅뱅 월드투어 돌입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빅뱅이 2015년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2일 빅뱅 소속사 측에 따르면 공식 블로그에 ‘2015 WORLD TOUR IN SEOUL WITH NAVER’라는 문구가 적힌 포스터를 게재했다. 빅뱅은 오는 25일과 26일 서울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되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소속사 측은 “2012년 처음 월드투어를 개최했던 빅뱅은 당시 12개국에서 80만 명을 동원했다. 자신들이 세운 지난 기록을 뛰어넘어 빅뱅은 이번에도 한국 가수의 월드투어 사상 최대 규모로 꾸민다”고 밝혔다.

빅뱅은 2016년까지 약 15개국, 70회의 공연을 이끈다. 전 세계 약 140만 명의 관객과 만날 예정. 한국,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는 물론 미주 지역까지 찾는다.

조명과 프로덕션 디자이너로 공연계에서 ‘올해의 디자이너상’을 수상하고, 1980~90년대부터 스콜피온스, 프린스, 폴 메카트니, 비욘세, 레이디 가가, 리한나 등의 콘서트를 무대를 디자인한 로이 베넷(Roy Bennett)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했다. 비욘세의 비디오그래퍼로 활약하고 있는 에드버크(Ed Burke)도 공동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는다.

빅뱅의 첫 월드투어부터 일본 돔 투어 등 4년째 빅뱅 멤버들과 함께 완벽한 호흡을 맞춰 온 길 스미스 II(Gil Smith II)가 음악 감독으로 참여한다. 이들 외에도 칸예 웨스트, 비욘세, 마돈나 등 다수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프로듀서 조나단 리아(Jonathan Lia)를 포함한 100 여명 이상의 미국 제작진이 함께 한다.

빅뱅의 서울 콘서트 티켓 예매는 오는 6일과 7일 오후 8시 G마켓을 통해 진행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