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에 반하다' 정경호·김소연 강렬한 첫 만남 ‘배신자와 피해자’

기사입력 2015.04.03 10:20 PM
'순정에 반하다' 정경호·김소연 강렬한 첫 만남 ‘배신자와 피해자’

[TV리포트=용미란 기자] '순정에 반하다' 25년을 묵힌 배신, 정경호와 김소연 어떻게 헤쳐 나갈까?

3일 방송된 JTBC '순정에 반하다'에서 강민호(정경호)와 김순정(김소연)이 강렬한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김순정은 강민호를 침입자 취급하며 경호벨까지 울렸다. 김순정은 강민호가 온 이유를 뻔히 알면서도 “나는 선약 원칙이다. 노숙자라도 선약하신 분이면 보내드리지만 대통령이라도 선약 없으시면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강민호는 손으로 눈을 가리키며 김순정에게 앞으로 지켜보겠다고 강조했다.

강민호는 강현철(박영규)와 신경전을 벌인 뒤 회의실을 박차고 나오면서 김순정을 다시 찾았다. 이어 강민호는 김순정이 친부를 배신한 김실장의 딸임을 기억해 냈다.

강민호는 “네 아버지 부음소식 듣고 잠을 한 숨도 못 잤어. 뭐 그리 허망하게 돌아가시냐. 근데 이게 웬 반가운 인연이냐. 반갑지 않을 수 있냐. 배신자 딸내미를 여기서 만나는데”라고 빈정거렸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순정에 반하다'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