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이다윗, 첫 촬영 소감 "미칠 것 같아" 왜?

기사입력 2015.04.10 8:39 AM
'후아유' 이다윗, 첫 촬영 소감 "미칠 것 같아" 왜?

[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이다윗이 KBS2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의 첫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후아유-학교 2015'(김민정 극본, 백상훈 연출)에 서울 강남의 명문고에서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공부로봇' 박민준으로 출연하는 이다윗이 첫 촬영을 마치며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통영의 한 마을에서 진행된 ‘후아유’의 첫 촬영장에서 대본을 들고 있는 이다윗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이다윗은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촬영 경험으로 박민준의 캐릭터에 몰입해 맡은 역할을 충실히 소화했다는 후문.

첫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다윗은 “'후아유'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이라 그런지 설레는 마음으로 첫 촬영을 마쳤는데 하루하루 촬영할 때마다 기분이 좋아서 미쳐버릴 지경~”이라는 기분 좋은 소감을 전했다.

사진 속 이다윗은 7가지 표정으로 긴장과 여유로움을 보여주며 평범함 속에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당당하게 대본을 들이미는가 하면 설레는 마음을 대변하듯 껴안고 있거나 차 한 잔을 하며 대본을 살펴보는 여유까지 설정인 듯 설정 아닌 모습이 보는 이까지 설레게 하는 표정으로 이다윗이 연기하는 박민준이 어떤 캐릭터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9살의 나이에 KBS 드라마 ‘무인시대’로 정식 데뷔한 이래 주목받는 연기자로 성장해온 이다윗은 ‘더 테러라이브’ ‘고지전’ ‘최종병기 활’ ‘시’ ‘군도:민란의 시대’ ‘구가의서’ ‘대풍수’ ‘일지매’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특히 이창동 감독의 칸영화제 수상작 ‘시’를 통해 17살의 고교생 신분으로 레드카펫을 밟았으며 그가 주연을 맡은 영화 ‘명왕성’은 베를린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서 상을 받기도 했다.

이렇듯 나이에 비해 출중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다양한 연기로 그동안의 필모그래피에서 보여준 이다윗의 존재감은 20대 초반의 남자배우들이 많지 않은 국내 연예계에서 한층 더 주목받고 있다.

첫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다윗의 매력은 오는 27일 ‘후아유-학교2015’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후아유-학교2015’는 김소현(이은비 역), 남주혁(한이안 역), 육성재(공태광 역), 이다윗(박민준 역) 등의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스타하우스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