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이다윗, 첫 촬영 소감 "미칠 것 같아" 왜?

기사입력 2015.04.10 8: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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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이다윗이 KBS2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의 첫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후아유-학교 2015'(김민정 극본, 백상훈 연출)에 서울 강남의 명문고에서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공부로봇' 박민준으로 출연하는 이다윗이 첫 촬영을 마치며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통영의 한 마을에서 진행된 ‘후아유’의 첫 촬영장에서 대본을 들고 있는 이다윗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이다윗은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촬영 경험으로 박민준의 캐릭터에 몰입해 맡은 역할을 충실히 소화했다는 후문.



첫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다윗은 “'후아유'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이라 그런지 설레는 마음으로 첫 촬영을 마쳤는데 하루하루 촬영할 때마다 기분이 좋아서 미쳐버릴 지경~”이라는 기분 좋은 소감을 전했다.



사진 속 이다윗은 7가지 표정으로 긴장과 여유로움을 보여주며 평범함 속에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당당하게 대본을 들이미는가 하면 설레는 마음을 대변하듯 껴안고 있거나 차 한 잔을 하며 대본을 살펴보는 여유까지 설정인 듯 설정 아닌 모습이 보는 이까지 설레게 하는 표정으로 이다윗이 연기하는 박민준이 어떤 캐릭터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9살의 나이에 KBS 드라마 ‘무인시대’로 정식 데뷔한 이래 주목받는 연기자로 성장해온 이다윗은 ‘더 테러라이브’ ‘고지전’ ‘최종병기 활’ ‘시’ ‘군도:민란의 시대’ ‘구가의서’ ‘대풍수’ ‘일지매’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특히 이창동 감독의 칸영화제 수상작 ‘시’를 통해 17살의 고교생 신분으로 레드카펫을 밟았으며 그가 주연을 맡은 영화 ‘명왕성’은 베를린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서 상을 받기도 했다.



이렇듯 나이에 비해 출중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다양한 연기로 그동안의 필모그래피에서 보여준 이다윗의 존재감은 20대 초반의 남자배우들이 많지 않은 국내 연예계에서 한층 더 주목받고 있다.



첫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다윗의 매력은 오는 27일 ‘후아유-학교2015’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후아유-학교2015’는 김소현(이은비 역), 남주혁(한이안 역), 육성재(공태광 역), 이다윗(박민준 역) 등의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스타하우스엔터

연예 '동상이몽2' 강남♥이상화, 처갓집 방문 #15kg 찐 이유 #귀화 감동[콕TV] [TV리포트=손효정 기자] 강남과 이상화 부부에 대한 이상화 부모님의 심경이 '동상이몽2'를 통해 전해졌다.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남과 이상화가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처갓집에 첫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이상화의 부모님은 새벽부터 일어나서 딸 부부를 기다리면서 요리를 했다. 음식점 수준으로 음식을 준비하면서 큰손의 위엄을 드러냈다. 특히 이상화의 어머니는 격세지감을 느끼며 "벌써 상화가 시집을 가서 사위를 데리고 오다니. 강남이만 믿고 보내는 거지"라고 말했다.강남과 이상화 부부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등장했다. 두 사람은 장인 어른 부부에게 큰절을 하면서 부부가 됨을 알렸다. 이때 강남은 부부가 된 것이 실감났다고 했다.그러나 강남과 이상화는 호칭 문제로 투닥거렸다. 강남은 '여보'라고 불러달라고 했지만, 이상화는 "싫어. 난 자기라고 할 거야"라고 말했다. '여보'라는 표현이 부끄러워서 잘 나오지 않는다고. 이를 지켜본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공감했다. 이 집은 반대였다. 하희라는 '자기'가 싫고, 최수종은 '여보'가 싫다고. 특히 최수종은 "저는 드라마에서도 '여보'를 해본 적이 없다. 대본에 있으면 감독님께 살짝 말한다. 느낌이 안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화의 어머니는 성격이 호탕하고 강남을 매우 예뻐했다. 어머니는 요리를 하면서 계속 강남에게 먹어보라고 했다. 강남이 맛있게 먹는 모습에 어머니는 흐뭇해했다. 그러나 이상화는 "엄마 때문에 15kg가 쪘다"고 어머니를 말렸다.이어 맛있게 식사를 하면서 강남과 이상화, 이상화 부모님은 많은 얘기를 나눴다. 이상화의 아버지는 "강남이 귀화를 한다고 뛰어다닐 때 감동받았다"고 속내를 밝혔다. 사실 이상화의 어머니는 딸이 국가대표이기에 강남의 국적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고. 강남은 "원래 귀화하려고 했는데, 상화 씨와 만나고 더 서둘렀다"고 설명했다.또한 이상화 부모님은 딸 자랑도 잊지 않았다. 이상화의 아버지는 "상화가 중학교 때부터 스케이팅을 했는데 고1 때 차를 사줬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의 장흥 살이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감성돔 낚시에 나섰다. 최수종이 낚시에 성공하고 기뻐하는 가운데, 하희라는 표정이 좋지 않았다.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것. 화장실이 없는 터라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해프닝이 벌어졌다.다시 배로 돌아간 두 사람은 감성돔 회를 먹었다. 이후 육지로 돌아오고 부부는 동네 어른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직접 잡은 쭈꾸미와 삼계탕으로 요리를 만들어 대접했다.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