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 유호정, 불륜녀 백지연에 통쾌응징 "분노의 얼음세례"

기사입력 2015.04.28 10:1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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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수나 기자] 유호정이 백지연에게 얼음세례로 분노를 표출했다. 



28일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에선 연희(유호정)가 남편의 불륜녀 영라(백지연)을 응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호(유준상)의 철없는 불륜으로 갈등을 겪던 정호와 연희 부부는 인상(이준)과 서봄(고아성)의 반항을 진압하기 위해 냉전을 중지했다. 이어 섭정왕후를 자처한 연희는 정호의 로펌을 찾아갔다가 그곳에서 이혼소송을 맡기기 위해 들른 영라와 마주쳤다. 영라는 정호와 불장난중인 내연녀이자 연희의 친구. 



영라는 “사실은 그동안 힘들었어. 너한테 사과부터 해야할거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연희는 “아니야. 한 대표가 유치하게 굴었어. 너도 귀찮았을거야”라며 “여자끼리 머리채 잡고 싸우는거 하지말자. 자매애로 굳게 뭉쳐도 시원찮은데”라고 우아하게 말했다. 



이에 영라는 “나도 사과를 해야 마음의 짐을 덜고 살지 않겠냐”라고 말했다. 그러나 연희는 “누구 맘대로 짐을 덜어?”라고 말하며 얼음상자의 얼음을 하나씩 영라에게 던지기 시작했다. 



연희는 “누구 맘대로 짐을 덜어? 그 짐 들고 살아. 나한테 이렇게 혼나면서”라고 말하며 얼음세례를 퍼부었다. 이어 “여자를 키우는 게 8할이 남자의 바림끼고 2할은 너같이 못된 친구야”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드라마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로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연예 “1등은 930, 꼴등은 250" ‘해투4’ 방송 최초 ‘연예인 토익시험’ 결과 공개 [TV리포트=조혜련 기자] 오는 27일 방송될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는 극과 극을 오가는 연예인 토익 시험의 결과가 밝혀진다.2020년 '해투4'의 야심찬 프로젝트 ‘아무튼, 한 달’은 성공리에 끝난 ‘건강한 바디 디자인’ 실험에 이어 꾸준한 공부와 벼락치기 공부 중 더욱 효과적인 공부법을 찾는 두 번째 실험 ‘공부’ 편을 펼친다.이를 위해 ‘해투4’는 가장 빠르고 객관적으로 결과를 비교해볼 수 있는 토익 시험을 검증의 기준으로 선택했다. 사전에 실시한 토익 시험을 통해 하위 4인을 선발, 이들의 성적 상승률을 비교하는 것이다.앞서 유재석, 전현무, 조세호를 비롯한 ‘해투4’ 3MC와 홍진경, 허정민, 이현이, 안젤리나 다닐로바, 조항리 등이 토익 시험을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최초로 시행되는 연예인 토익 특별 시험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된 상황. 특히 방송 말미 예고에서는 1등의 성적이 930점임이 공개되며 이번 방송에 대한 관심이 극대화됐다.그리고 이날 방송에는 홍진경은 토익 선생님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시험장 3대 악마’ 중 하나에 해당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홍진경의 어떤 모습이 지적받았을지, 이런 홍진경과 함께 하는 이들이 무사히 시험을 마칠 수 있었을지 궁금해진다.한숨과 헛웃음이 난무한 시험이 끝난 뒤 유재석은 “이 중에는 안 풀면서 푸는 연기를 한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더한다. 과연 영어 실력만큼 문제를 푸는 방법도 제각각이었던 이들의 토익 시험 현장은 어떤 재미를 선사할까.이와 함께 반전에 반전이 이어진 결과도 공개된다. 930점을 받은 1등부터 250점을 받은 꼴등까지, 이 놀라운 점수들의 주인공이 밝혀질 ‘해투4’는 오는 2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KBS 2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