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中 스타 이역봉과 열애설…소속사 "사실 아냐"

기사입력 2015.05.13 2:02 PM
이다해, 中 스타 이역봉과 열애설…소속사 "사실 아냐"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이다해가 3세 연하의 중국 배우 이역봉(리이펑)과 열애설에 휩싸인 데 적극 부인했다.

12일과 13일 중국 시나연예 등 언론, 그리고 SNS에는 이다해와 이역봉이 최근 재결합했다는 내용의 기사와 글이 확산됐다. 특히 이역봉이 이다해의 생일 전날인 4월 18일 당일치기로 서울을 방문하기도 했다고 보도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그러나 이다해 측은 이 같은 보도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이다. 이다해의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TV리포트와의 전화 통화에서 "전혀 사실이 아니다. 재결합은커녕 사귄 사실이 없다"며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역봉 측도 13일 중국 매체를 통해 보도 내용이 사실이 아니며, 4월 18일 한국 방문은 일 때문이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중국 시나연예 등 매체는 이다해와 이역봉의 만남과 연인으로 발전한 과정을 연도별로 정리하기까지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중국 드라마 '사랑의 레시피'로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이역봉이 자주 서울을 방문했다는 주장이다.

또 보도는 이역봉이 지난 2014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국인 여성과 사귄 적이 있다고 밝힌 사실도 덧붙였다. 당시 이역봉이 후난TV '쾌락대본영'에 출연해 한국인 여자친구를 만났지만 지금은 헤어진 상태라고 밝힌 적이 있다는 것.

다만 이역봉이 밝힌 한국인 여자친구가 이다해인지는 확인되지 않는 상황이다. 이다해 측이 열애설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한 만큼 이다해와 이역봉의 스캔들은 단순한 루머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더욱이 이역봉의 새 드라마 홍보 시기에 열애설이 터진 점을 들어 일각에서는 드라마를 알리기 위한 언론 플레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MBC 드라마 '호텔킹' 이후 해외 일정을 소화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인 이다해는 현재 중국에 머무르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이역봉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