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사시’ 측 “작가진 교체 맞다, 새로운 진용 구축”

기사입력 2015.05.27 3:16 PM
‘너사시’ 측 “작가진 교체 맞다, 새로운 진용 구축”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7000일’이 작가진을 교체했다.

27일 오후 SBS 새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7000일’(이하 ‘너사시’) 측은 TV리포트와의 통화에서 “작가진을 교체한 게 맞다”라며 “정도윤 이하나 작가가 ‘너사시’를 집필하게 됐다”고 전했다.

‘너사시’ 측은 작가 교체 이유로 ‘30대 여성들의 사랑과 우정에 대한 공감을 강화하기 위해’라고 밝혔다. 앞서 조수원 감독이 하차 의사를 밝혔다 재 합류한 바, 정도윤 이하나 작가과 함께 새로운 진용을 구축하게 된 것. 새로운 작가진들은 현재 1부 대본부터 다시 집필하고 있다. 

오는 6월 초 첫 방송 될 예정이었던 ‘너사시’는 아직 첫 촬영도 이뤄지지 않은 상태. 새로운 작가진이 집필하는 대본으로 다음 주 본격적인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정도윤 작가는 드라마 ‘구미호: 여우누이뎐’(2010) ‘동안미녀’(2011) ‘엄마의 선택’(2014)을, 이하나 작가는 ‘앙큼한 돌싱녀’(2014) 등을 집필했다. 

한편 ‘너사시’는 오랜 시간 동안 우정을 이어 온 두 남녀가 서른이 되면서 겪는 성장통을 그린 드라마로, 대만 국민 드라마 ‘아가능불회애니’를 원작으로 한다. 하지원 이진욱 윤균상 이주승 등이 출연하며, 현재 방영중인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후속으로 6월 중 첫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하지원 이진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