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신세경 합류로 ‘육룡’ 완성

기사입력 2015.06.02 5:19 PM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 합류로 ‘육룡’ 완성

[TV리포트=조혜련 기자] 기획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육룡이 나르샤’의 윤곽이 드러났다. 신세경이 마지막으로 합류를 결정하며 유아인 김명민 변요한 윤균상 천호진까지 ‘육룡’이 확정됐다.

2일 한 방송관계자는 TV리포트에 “신세경이 ‘육룡이 나르샤’ 여주인공 분이 역에 최종 낙점됐다”고 밝혔다. 드라마 ‘선덕여왕’ 당시 천명공주 역으로 신세경을 처음 만났던 김영현 박상연 작가의 러브콜로 출연하게 된 것. 

SBS가 창사 25주년을 맞아 준비중인 특별극 ‘육룡이 나르샤’에서 신세경은 착한 성정의 아이로, 절망하지 않고 주눅들지 않는 게 가장 큰 장점인 분이 역을 맡았다. 분이는 이방원의 여인으로, 신세경은 이방원 역 출연이 유력한 유아인과 러브라인을 형성할 예정이다.

유아인은 목적지향적이고 갖고 싶은 것과 없애고 싶은 것에 대한 구별이 확실하고 똑똑한 인물 이방원을, 변요한은 정도전의 호위무사이지만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바람 같은 검객 땅새를,. 윤균상은 내금위장에 오르게 되는 조선 제일검 무휼을 연기한다. 

또한 김명민은 조선의 정치적 건국자이자 이성계의 책사, 역성혁명파 중 신권파의 맹주인 정도전, 천호진은 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으며 자기 사람들을 끔찍히 보살피는 이성계로 분한다.

‘육룡이 나르샤’는 김영현, 박상연 작가와 뿌리깊은 나무 연출을 맡았던 신경수 감독이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조선 건국기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으로 개발단계부터 숱한 화제를 모았다.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육룡이 나르샤’는 10월부터 방송 예정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유아인 변요한 윤균상 신세경 천호진 김명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