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JTBC, 화 CJ, 토 MBC가 '온라인 화제 독보적'

기사입력 2015.06.09 7:52 PM
월 JTBC, 화 CJ, 토 MBC가 '온라인 화제 독보적'

[TV리포트=황소영 기자] 월요일은 JTBC, 화요일은 CJ, 토요일은 MBC가 강세를 보이며 온라인 화제를 이끌었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측은 9일 '23주 방송프로그램 온라인 여론지수(OQ) 분석을 통한 화제성 순위'를 발표했다.

이는 드라마를 제외한 예능, 정보, 시사 프로그램 151개 프로그램의 온라인 여론 지수(OQ)를 통해 화제성을 분석한 것. 요일별 프로그램을 100%로 두고 점유율을 조사했다. 이를 통해 요일별 방송국의 판세를 살펴봤다.

이번 23주차는 매주 공개된 주간 순위를 요일별로 세부적으로 나누어 공개했다. 각각 요일별로 꾸준히 화제를 모았던 프로그램이 대체적으로 1위를 고수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월요일은 '냉장고를 부탁해'를 비롯 JTBC가 70.3%에 가까운 점유율을 보이며 상위 1, 2, 3위를 차지했다. 화요일의 경우는 CJ E&M 프로그램 '식스틴', '집밥 백선생' 등이 1, 2위 상위에 포진되어 있다.

수요일은 JTBC '크라임씬2'가 1위로 그 뒤를 MBC '라디오스타'가 바짝 쫓고 있고, 목요일은 KBS '해피투게더'가 독식한 가운데 JTBC 프로그램들이 나란히 순위에 올랐다. 토요일은 흔들림 없는 MBC의 강세가 이어졌다.

특히 요일별 온라인 화제성 분석에서 화요일은 CJ E&M이 총 75.7%의 화제성을 점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5.7%는 방송사의 요일별 점유율 중 가장 높은 것. 그 뒤로 토요일 MBC가 72.0%, 월요일 JTBC가 70.3% 순이었다.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 사진=JTBC, CJ,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