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4인조 밴드’ 원더걸스, 앨범 발매 8월 3일 확정

기사입력 2015.06.25 10:31 AM
[단독] ‘4인조 밴드’ 원더걸스, 앨범 발매 8월 3일 확정

[TV리포트=김예나 기자] 4인조 밴드로 색깔을 완전히 바꾼 그룹 원더걸스가 오는 8월 3일 앨범을 발매한다.

최근 음원 유통업계에 따르면 원더걸스의 앨범 발매 날짜가 결정됐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원더걸스는 현재 앨범 마무리 작업 중이다.

앨범은 수록곡이 10곡을 넘기지 않는 미니 형태를 띠겠지만 마치 정규처럼 풍성하게 채울 예정. 오랜 시간 밴드 컴백을 준비한 원더걸스가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멤버 예은은 키보드, 선미는 베이스, 유빈은 드럼, 혜림은 기타를 맡았다. 이들은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과 논의 끝에 악기 연습에 매진했다. 뮤직비디오 촬영 역시 밴드 구성으로 악기 연주 파트를 실었다.

원더걸스의 컴백은 한 달 남짓 남은 상태. 멤버들은 그 때까지 악기 연주에 매진할 것으로 보인다. 밴드 무대는 데뷔 후 처음이라 원더걸스에게도 상당한 부담감이 따를 터. 더욱이 원년멤버 선미가 예은, 유빈, 혜림과 호흡을 맞추는 첫 번째 앨범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원더걸스 소속사 관계자는 TV리포트에 “9년차 아이돌이 된 원더걸스는 오랫동안 변화에 대해서 얘기를 나눴다. 활동하면서 정상에도 올랐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고민 끝에 밴드로 활동한다. 과연 밴드로 활동 할 수 있겠냐는 우려를 떨쳐낼 만큼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무대에서 보여드리겠다”고 자신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