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선비' 이준기 4종 포스터 공개, '섹시한 조선 뱀파이어'

기사입력 2015.07.02 1:5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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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지현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연출 이성준)가 공식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는 극 중 ‘밤선비’라 불리는 성열(이준기)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성열 혼자 담긴 포스터에는 ‘사람의 피를 먹고 사는 자... 나는 흡혈귀다’라는 카피가 담겨 비극적 사건으로 뱀파이어가 된 성열의 고뇌를 드러내고 있다. 누구보다 사람답게 살고 싶었던 성열인 만큼, 사람의 피를 먹고 뱀파이어로 살아남아야만 하는 캐릭터의 슬픔이 담겨 있는 것. 한편 이준기의 강렬한 표정이 클로즈업 된 또 다른 포스터에서도 붉게 변한 눈동자와 고통스러운 감정을 담고 있는 듯 한 모습이 성열의 캐릭터를 대변하고 있다.



성열과 양선(이유비)의 모습이 담긴 다른 포스터에서는 앞선 강렬하고 신비스러운 모습과는 다른 사랑스러운 눈길로 연인을 바라보는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가 드라마의 또 다른 일면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맑은 눈빛으로 성열을 바라보는 양선과 달리 성열은 이런 양선을 사랑스럽게 보면서도 비밀을 감추고 있는 듯 담담한 표정을 보여주고 있어 두 사람의 러브라인 또한 순탄치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더해진 ‘내게 다가오지 마라 절대로...’라는 카피 또한 두 사람의 닿을 수 없는 거리를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마지막 포스터에서는 주요 인물들이 모두 등장해 이들 간의 관계를 짐작하게 한다. 양선의 직업이 책쾌(조선시대 책장수)인 만큼 고서들이 있는 책방을 배경으로 뱀파이어 성열의 모습과 남장을 한 채 이를 명랑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양선, 그리고 책상에 앉은 채 성열의 모습을 의식하고 있는 세손 윤의 모습이 이들 간의 관계를 간접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또한 어두운 곳에서 이들 모두를 응시하고 있는 귀(이수혁)와 슬픈 표정으로 귀와 함께 어두운 곳에서 빛을 향한 눈길을 보내고 있는 혜령(김소은), 그리고 연모하는 성열을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수향(장희진)의 모습이 이야기의 방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는 비극적 사건으로 첫사랑과 모시던 세자를 잃고 뱀파이어가 된 선비 성열(이준기)이 사랑했던 이들의 죽음에 얽힌 사건을 파헤치던 중 남장 책쾌 양선(이유비)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청춘들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와 여름에 걸맞는 뱀파이어 소재, 그리고 그 뒤에 숨어있는 미스테리 요소들까지 다양한 장르들이 어우러진 판타지 멜로 사극. ‘해를 품은 달’, ‘기황후’ 등을 통해 유려한 사극 연출을 선보인 바 있는 이성준 PD가 연출을 맡았고, ‘커피 프린스 1호점’을 통해 청춘들의 풋풋한 사랑을 세련된 감성으로 그려낸 장현주 작가가 집필을 맡아 주목을 받고 있다. 8일 밤 10시 첫 방송.



김지현 기자 / 사진 = MBC 제공

연예 이상준, 큐브엔터와 전속계약..이휘재와 한솥밥[공식입장] [TV리포트=김경주 기자] 개그맨 이상준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개그맨 이상준이 새로운 가족으로 전속 계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개그맨 이상준씨의 영입으로 기존의 소속 개그맨들과 함께 영상제작 및 매니지먼트 사업을 확장해 나가려고 한다"고 말했다.<다음은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 전문>안녕하세요.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개그맨 이상준씨가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가족으로 전속계약을 맺게 되었음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이상준씨는 새로운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으로 큐브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습니다.큐브엔터테인먼트는 개그맨 이상준씨의 영입으로 기존의 소속 개그맨들과 함께 영상제작 및 매니지먼트 사업을 확장해 나가려고 합니다.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새가족이 된 개그맨 이상준씨는 지난 2006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시즌1' 로 데뷔해 현재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관객모욕'코너를 통해 맹활약 하고있습니다.큐브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앞날을 향해 함께 나아갈 이상준씨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김경주 기자 kimrudwn@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