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김태희, 잠자는 병원의 공주 등극?

기사입력 2015.07.03 6:32 AM
‘용팔이’ 김태희, 잠자는 병원의 공주 등극?

[TV리포트=이현희 기자] ‘용팔이’ 김태희가 전 배우가 함께하는 대본 리딩에 참여, ‘용팔이’의 시작을 알렸다.

2일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장혁린 극본, 오진석 연출) 측은 지난달 25일 진행된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용팔이’ 김태희 주원을 비롯해 채정안 조현재 등 전 출연진이 총집합했다.

‘용팔이’에서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한여진으로 2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는 김태희는 “여러분들과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 김태현으로 분하는 주원은 “과정이 즐거운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또한 그룹을 가로채기 위해 이복동생 여진을 깊은 잠에 빠뜨리는 악역 한도준 역의 조현재는 “쉽지 않은 역할인 만큼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고, 도준의 아내이자 미스터리한 여인 이채영 역의 채정안 역시 “좋은 작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팔이’는 장소불문·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유니크 멜로드라마. 현재 방송중인 ‘가면’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 될 예정이다.

이현희 기자 lhh0707@tvreport.co.kr /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