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이준혁♥경수진, 새롭게 시작된 사랑

기사입력 2015.07.06 12:27 AM
‘파랑새의 집’ 이준혁♥경수진, 새롭게 시작된 사랑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경수진에게도 드디어 기회가 왔다.

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40회에서 영주(경수진)는 지완(이준혁)의 위로가 되며 풋풋한 관계의 시작을 알렸다.

세기은행 장부를 확인한 지완이 사색이 되어 달려 나간 가운데 영주가 그런 지완 걱정에 속을 끓였다. 지완의 집 앞 편의점에서 그를 기다린 것.

지완이 만취해 귀가하자 영주는 “그렇게 힘들어요? 힘들면 힘들다고 말해요”라고 그를 위로했다. 지완은 그런 영주에게 기대 분노를 삭였다.

이후 편의점을 지나다 그때의 기억을 떠올린 지완은 영주를 집 앞으로 불러내 곰치 나물을 건넸다. 지완은 “아저씨가 곰치나물 좋아하신다며. 어제 아저씨가 나 집에 데려다줬거든”이라고 말했다.

이에 영주가 “조금 취한 게 아니구나”라 읊조리자 지완은 “팔 많이 아팠을 텐데 기대고 있으니까 너무 편해서 계속 그러고 있었어. 많이 힘들었는데 맘이 편하고 위로받게 되더라”고 웃으며 덧붙였다. 영주와 지완의 로맨스가 마침내 물살을 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파랑새의 집’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