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부터 김고은까지"…오늘(16일) 개막 'BiFan' 충무로★ 다 모인다

기사입력 2015.07.16 6:42 AM
"이민호부터 김고은까지"…오늘(16일) 개막 'BiFan' 충무로★ 다 모인다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오늘(16일) 화려한 축제의 서막을 연다.

16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부천체육관에서 배우 신현준, 이다희의 사회로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이 열린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저예산 및 독립영화의 국제적 메카를 지향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장르영화축제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만수 조직위원장이자 부천시장의 개막선언과 김영빈 집행위원장의 환영인사, BiFan 레이디 & 가이로 선정된 오연서·권율이 오프닝을 맡는다.

특히 가장 관심을 모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레드카펫 행사에는 프로듀서스 초이스 수상자 이민호·문채원, 판타지아 어워드 수상자 정우·김고은, 잇 스타 어워드 수상자 오달수가 영화제를 찾고 정지영·이준익·김유진·장길수·김대승·권칠인·전규환·한준희 감독 등이 참석한다.

경쟁부문인 부천 초이스의 심사위원 이정현과 김태균, 올해 회고전의 주인공 중화권 스타 임달화도 레드카펫을 밟는다. 이밖에 송일국, 조재현, 진구, 박상민, 오지호, 조한선, 정경호, 홍종현, 정소민, 다나, 송은채, 여욱환, 홍수아, 임성언, 백도빈, 강은탁, 황금희, 태미, 나태주, 김선영, 임화영, 류효영, 류화영 등이 참석해 축제를 빛낼 예정이다.

화려한 충무로의 별들과 더불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작은 인류 최초의 달 착륙에 성공한 아폴로 11호의 모습이 연출된 것이라는 루머를 기발한 영화적 상상력으로 그린 프랑스 영화 '문워커스'(앙투완 바르두-자퀘트 감독)가 선정됐다. 예매 오픈 8초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등 일찌감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수작이다.

한편,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는 16일부터 26일까지 45개국 235편(월드프리미어 62편)의 장르영화가 11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상영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