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라이프' 죽은 사람이 눈뜨는 '라자루스 신드롬'이란? 충격

기사입력 2015.07.17 7: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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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라이프' 어떤 내용?



[TV리포트=김명석 기자] 영화 '애프터 라이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애프터 라이프'는 삶과 죽음의 경계, 그 충격적 경험에 대한 미스터리 영화다. 지난 2010년 9월 국내 개봉했다.



이번 영화는 무기력함과 우울증에 시달리던 초등학교 교사 애나(크리스티나 리치)가 어느 날 교통사고를 당하고, 무덤에 묻히기 3일간 영혼이 떠도는 경험을 하게 된 이야기를 그린다.



사망선고가 내려진 환자가 다시 눈을 뜨는 의학현상인 라자루스 신드롬을 다룬 '애프터 라이프'. 라자루스 신드롬은 성경에 나온 죽은 나사로의 부활을 본 따 붙여진 이름이다.



'애프터 라이프'는 폴란드 출신 여성 감독 아그네츠카 보토위츠-보슬루가 메가폰을 잡았다. 크리스티나 리치, 리암 니슨, 저스틴 롱 등이 열연을 펼쳤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사진=영화 '애프터 라이프' 스틸

연예 “설리 사랑해”... ‘한밤’ 故설리가 간절하게 바랐던 따뜻한 말 한마디[콕TV] [TV리포트=이혜미 기자] 25년 짧은 생을 살다간 故 설리. 그는 마지막까지도 ‘따뜻한 말 한 마디’를 갈구했다.  2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선 설리 비보가 우리 사회에 던진 메시지가 다뤄졌다.  설리의 죽음으로 인터넷 실명제 재도입에 대한 찬반여론에 불이 붙었다. 외신들은 고인이 된 그가 심각한 사이버테러를 겪었다며 설리 죽음의 이유로 악성댓글을 꼽았다.  에프엑스 동료 빅토리아를 비롯해 전효성 심은진 등의 스타들은 일부 악플러들에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여기에 생전 설리가 SNS 라이브를 통해 “나한테는 아니 뗀 굴뚝에 연기가 난다. 그러니까 나를 오해하지 말길. 난 나쁜 사람이 아니다”라고 토로한 것이 뒤늦게 화제가 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설리의 비보에도 악플테러는 여전했다. 최자가 고인의 전 연인이라는 이유로 악플공격을 받았다면 크리스탈은 조문기사가 보도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악플러들의 타깃이 됐다. 크리스탈은 3일 내내 빈소를 지키며 설리의 마지막을 함께했다.  설리는 지난 2015년 악성루머와 악플러들로 인한 심적 고통을 호소하며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당시 설리의 나이는 21세였다. 이듬해엔 에프엑스에서 공식 탈퇴했다.  3년 후 영화 ‘리얼’로 복귀한 설리는 SNS를 통해 네티즌들과 활발히 소통했다. 웹 예능 ‘진리상점’을 통해 소통에 대해 공부 중이라 밝히며 고뇌도 전했다.  그러나 이 같은 설리의 행보에 대한 대중의 반응은 호의적이지 않았다. 평범한 일상 사진에도 번번이 악플이 달렸다.  이에 설리는 “나한테만 유독 색안경을 끼고 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속상하다”면서도 “그래도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바뀔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사망 8일 전에도 설리는 SNS 라이브로 소통을 시도하나 상황은 같았다. 이에 설리는 “욕하는 건 싫다. 이런 게 문자로 남는다는 게. 그 사람의 감정이 안 보이니까 조금 무섭다. 따뜻하게 말해주면 좋을 텐데”라고 토로, 슬픔을 더했다.  연예인 자살예방센터를 운영 중인 권영찬은 악플예방의 첫 걸음으로 방관자들의 협조를 강조했다.  그는 “가해자는 악플러고 피해자는 연예인, 우리는 방관자다. 방관자가 방관하면 악플러들은 ‘해도 되나보네’ 한다. 법적인 제어보다 중요한 건 순간적인 창피함을 주는 거다. 그럼 몇 번 하다가 그만두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
연예 '책 읽어드립니다' 단테 '신곡'까지…삶과 죽음 의미 조명 [콕TV] [TV리포트=김풀잎 기자] '책 읽어드립니다'가 '단테'에 도전했다. 패널들은 지옥, 연옥, 천국에 이어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을 나눌 수 있었다. 22일 방송한 tvN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르네상스 전문가 미술 이론과 교수 양정무, 법의학자 유성호가 출연한 가운데 르네상스를 연 작품이자, 중세 문학의 상징으로 꼽히는 단테의 '신곡'(Divine Comedy)을 조명했다. 단테는 중세를 대표하는 이탈리아 시인으로, 베아트리체와의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신곡'은 30대 중반, 고향 피렌체에서 쫓겨나 망명 생활을 하던 단테가 그 당시 완성한 작품이다.9박10일간 지옥과 연옥, 천국을 여행한 대서사시로 24살 나이로 세상을 떠난 베아트리체의 요절로 충격을 받은 후 단테는 사후세계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 지옥 설민석 교수는 지옥 편부터 설명했다. 설민석 교수는 "지옥 앞에 문이 있다. 이 문에 뭐라고 써있을 것 같냐. '그 어떤 희망도 버리라'고 쓰여 있다"고 설명했다. 다른 말론, 희망이 없는 곳이 곧 지옥이라는 뜻. 지옥은 1~9단계로 이뤄져있다는 설명이다. 1단계는 림보, 2단계는 애욕, 3단계는 탐욕, 4단계는 낭비와 인색, 5단계는 분노, 6단계는 이단, 7단계는 폭력, 8단계는 사기와 위조, 9단계는 배신 지옥으로 구분되어있다는 것. # 연옥 지옥 다음은 연옥이다. 연옥은 죄를 씻기 위해 모인 공간이라고. 지옥에 갈 만큼 나쁘지도 않지만, 천국에 갈 정도로 착하지도 않은 자들이 모여있다고 단테는 지적했다.풀어 말하면, 기회가 있는 곳이다. # 천국 연옥을 벗어난 후에는 천국으로 향한다. 천국의 안내자는, 단테의 여신이자 뮤즈인 베아트리체. 드디어 수많은 빛과 별, 꿈을 만난 채 '신곡'은 끝이 난다. 이날 패널들은 '신곡'을 읽은 후, 연명 치료, 자살률 등에 대한 생각을 나누며 삶과 죽음에 대한 스스로의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던 중, 법의학자 유성호는 "중세는 지금보다 생활이 어려웠다. 그래서 사람들이 사후세계에 관심을 둔 것 같다. 우리도 요즘 '호텔 델루나'나 '도깨비' 등 내세를 다룬 드라마가 인기 있지 않냐. 현실이 조금 나아진다면, 사후세계는 조금 나중에 관심을 둬도 될 것 같다"고 꼬집었다. '책 읽어드립니다'는 스테디셀러 책들을 알기 쉽게 풀어주는 독서 프로그램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책 읽어드립니다' 방송화면 캡처
연예 “미남·재벌·몸짱”... ‘비스’ 간미연·신주아·박은지·이혜주의 남편자랑[콕TV]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간미연에서 신주아까지. 연예계 대표 사랑꾼들이 ‘비스’에 떴다.  2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선 결혼유발자 특집으로 간미연 신주아 박은지 이혜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간미연이 말하는 예비신랑 황바울은 미남 중에 미남. 간미연은 “내 이상형이 웃는 게 예쁜 남자다”며 황바울을 이상형이라 칭했다. 어떤 연예인을 봐도 감흥이 없던 조카들도 황바울을 미남으로 인정했다고.  황바울은 ‘모여라 딩동댕’의 ‘올라’로 사랑 받은 초통령이다. 간미연은 “결혼 발표 후 기혼 친구들에게 전화가 왔다. ‘내 딸의 사랑인 올라와 결혼을 한다고?’라며”라고 고백,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또 “연극으로 처음 만났다가 수년 후 재회했을 때 남자가 되어 있더라. 서로 연락을 나누면서 마음이 움직였다. 집에 데려다주면서 뽀뽀를 하고 교제를 하게 됐다”라며 연애담을 전했다.  황바울의 유일한 단점은 이벤트가 약하다는 것. 간미연은 “그 전에 연애를 하면서 이벤트를 해본 적이 없는 거다. ‘난 꽃을 좋아해’ 하니까 기념일마다 꽃을 주더라. 이젠 이벤트를 안 챙긴다. 나도 해보니 자존심이 상하더라”며 웃었다.  신주아는 태국 재벌 남편을 주원 박서준 닮은꼴이라 주장했다. 나아가 그는 “남편이 싸가지가 없다. 사랑하는 내게만 잘해주고 주변 사람들에겐 철벽남이다. 나만 보는 거다. 그 얘기를 들으니 좋더라. 어디 내놔도 걱정이 안 된다”라는 고백으로 MC들을 경악케 했다.  신주아의 태국 저택은 리조트 수준. 그는 “방콕에서 방콕하면서 나만의 시간이 생겼다. 쇼팽의 곡을 들으며 피아노를 연주하고 내 감정을 화폭에 옮기기도 한다. 후끈하거나 격정적인 밤의 감정도 그림으로 그리곤 한다”며 태국 일상을 전했다.  박은지 역시 남편 자랑을 늘어놨다. 그는 결혼 후 병이 생겼다며 “세상이 핑크빛으로 예뻐 보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MC들은 “이명이 오려고 한다” “너무 화가 난다. 이 정도면 결혼유발자가 아니라 분노유발자다”라며 한탄했다.  박은지는 “결혼 전에는 나혼자니까 치열하게 살아야 했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마음의 평화를 얻었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또 “밸런타인에 프러포즈를 받았다. 플라워 박스 안에 반지를 넣어줬다. 혼자 살 줄 알았다”라 덧붙이며 프러포즈 영상과 결혼반지를 공개했다.  이혜주는 모델 남편 최민수의 조각몸매를 자랑했다. 그는 “남편이 운동을 그렇게 열심히 하는데도 식스팩이 없다. 대신 에잇팩이 있다. 식스팩 위에 하나 더 있는 거다”라는 고백으로 MC들의 야유를 샀다.  프러포즈 일화도 전했다. 그는 “말도 안 되는 타이밍에 프러포즈를 하더라. 속아줬다”라며 “매 정거장마다 스케치북 프러포즈를 해줬는데 퇴근시간이어서 너무 부끄러웠다”라고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