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차승원·조민기, 깜찍한 꽃 중년…"훈훈한 선후배"

기사입력 2015.07.21 7: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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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차승원·조민기, 깜찍한 꽃 중년



[TV리포트=홍의석 기자] 배우 조민기가 차승원과 함께한 '화정'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조민기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98년 겨울... '천사의 키스'라는 드라마 이후 17년만에 만난 드라마. 그런데 이 씬이 처음이자 마지막 씬"이라먀 "여전히 바른 청년, 멋진 남자, 간지 가이 ! 내내 승승장구해라. 차주머니!"라는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정' 촬영 현장에서 브이 자를 그리며 다정한 투샷을 연출하고 있는 차승원과 조민기의 모습이 담겼다. 조민기의 차승원에 대한 애정이 묻어 나오는 멘트와 함께 꽃 중년들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50부작의 대하사극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조민기 인스타그램>

연예 ‘동상이몽’ 진태현, 정자왕 등극... 박시은 “드라마 스케줄 때문에 임신 미뤄”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둘째 임신을 미뤄 온 이유를 밝혔다.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선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이날 부부는 둘째 임신에 앞서 클리닉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박시은은 “작년에 둘째를 갖고자 노력하려고 했는데 진태현도 나도 일을 하는 바람에 놓쳤다”고 밝혔다.“연말까지 촬영을 하면서 시간이 없어졌다. 12번의 기회가 사라졌다”는 것이 박시은의 설명이다.박시은은 또 “주변에서 엽산을 먹으면 좋다고 해서 한동안 챙겨먹었는데 엽산만 먹은 셈이 됐다”고 토로, 웃음을 자아냈다.진태현은 “아기를 가져도 건강할 때 갖고 싶다”며 클리닉을 찾은 이유를 전했다.그러나 진태현을 기다리고 있는 건 정액검사. 무거운 걸음으로 검사실로 향하는 진태현과 달리 박시은은 주의사항을 읽어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진태현은 “생각보다 굉장히 잘되어 있다. 동영상을 봐야 하니까 비디오 방처럼 되어 있다”며 “처음엔 어색했는데 가면 나 같은 남자들이 많이 있다”라 당시를 회상했다.검사 결과 진태현은 ‘정자왕’으로 등극했다. 이에 진태현은 “갑자기 자신감이 생긴다”며 기뻐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연예 ‘풍문쇼’ 이선정 “맘보걸 활동 중 ‘남자셋 여자셋’ 캐스팅.. 푼수 백치미 연기”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선정이 데뷔작 ‘남자 셋 여자 셋’의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17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선 이선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선정은 원조 맘보걸로 1990년대 글래머스 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가수 김부용 이상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정도.이날 이선정은 녹슬지 않은 미모로 ‘풍문쇼’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MC 박하나는 “대기실에서 먼저 뵙는데 너무 예쁜 거다. 내가 오징어가 된 느낌이었다”고 이선정을 치켜세웠다.이선정은 홍석천과 각별한 사이. 이들은 신인 시절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이 시트콤은 이의정 송승헌 소지섭 등을 배출한 스타 등용문. 이선정은 “맘보걸 활동 중 가수를 할까 배우를 할까 고민하던 찰나 제의가 들어와서 출연하게 됐다. 푼수 백치 이미지였다”며 ‘남자 셋 여자 셋’ 출연 계기를 전했다.“그땐 연기할 때 카메라를 못 쳐다봤다”는 것이 이선정의 설명이다. 그는 “나는 톱스타도 아닌데 ‘남자 셋 여자 셋’ 방송을 보면 TV를 부수고 싶다”라 너스레를 떨었다.송승헌과 관련된 촬영 비화도 전했다. 이선정은 “한 번은 사이판으로 촬영을 간 적이 있는데 여배우들끼리 술을 마시고 바다에 간 적이 있다. 옷을 벗고 바다에 들어갔는데 나중에 옷이 없어진 거다. 알고 보니 송승헌과 홍경인이 숨긴 것”이라고 당시를 회상했다.이선정은 “지금은 ‘에라, 모르겠다’ 하면서 그냥 나왔을 텐데 그땐 어릴 때라 30분 넘게 바닷 속에 있었다. 송승헌이 그렇게 짓궂었다”고 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