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출산 후 첫 드라마 촬영 “약간의 긴장과 설렘의 공존”

기사입력 2015.07.24 12:2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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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현희 기자] 배우 유진이 출산 후 첫 촬영장 복귀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유진은 KBS2 새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윤경아 극본, 이건준 연출)의 주인공 이진애로 브라운관에 돌아온다. 남자주인공이자 유진의 상대역인 강훈재에는 배우 이상우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첫 촬영은 여자화장실에서 괴상한 첫 만남을 갖게 된 진애와 훈재의 에피소드. 아무리 멀쩡하게 생긴 훈재지만, 진애가 그를 이상한 남자로 오해하기 딱 좋은 상황이었다. 그러나 첫 만남 촬영 때문인지 두 배우의 얼굴엔 설렘이 가득했다. 서로를 배려하며 호흡을 맞춰나가는 모습은 훈훈함 그 자체였다고.



이날 첫 촬영 후 유진은 “처음 시작하는 촬영장은 언제나 약간의 긴장감과 설렘이 공존한다. 새로 맞이하는 캐릭터, 앞으로 동거동락할 사람들과의 만남 때문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시청자 여러분들과 함께 살아가게 될 진애의 삶이 기대된다. 함께 울고 웃어주시면 행복할 것 같다”고 부탁의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부탁해요 엄마’는 ‘집에서만 벗어나면 행복’ 이란 생각을 가진 딸과, ‘니들이 엄마를 알아? 내 입장 돼봐!’라고 외치는 엄마, ‘난 누구보다 쿨한 시어머니가 될 거야’ 라고 마음먹고 있는 또 다른 엄마가 만나 좌충우돌 가족이 되어가는 유쾌한 공감백배 주말극이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내 딸 서영이’, ‘가족끼리 왜 이래’로 주말 안방극장의 재미와 감동을 책임졌던 KBS 주말드라마가 이번에는 “엄마처럼 살기 싫어”와 “너 같은 딸 낳아봐라”로 대변되는 대한민국 모녀전쟁의 웃픈 진실을 속 시원하게 보여줄 예정. 현재 방송중인 ‘파랑새의 집’ 후속으로 오는 8월 15일 첫 방송된다.



이현희 기자 lhh0707@tvreport.co.kr / 사진=부탁해요엄마 문화산업전문회사, KBS 미디어 

연예 로이킴 측 "음란물 유포 혐의 기소유예 처분…반성한다" [공식입장] [TV리포트=김민지 기자] 음란물 유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가수 로이킴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로이킴의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는 25일 이같이 알리며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실망하셨을 분들과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다.이어 "로이킴은 조사에 성실히 임했으며 조사 과정에서 지난 2016년경 포털 사이트 블로그 이미지 1건을 핸드폰으로 스크립 캡처해 카카오톡 대화방에 공유한 것이 확인됐다"며 "이 행위가 의도와 상관 없이 음란물 유포죄가 성립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 경솔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 로이킴은 깊이 후회하며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끝으로 "로이킴이 속해있던 카카오톡 대화방은 문제의 대화방과는 다른 별도의 대화방이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알렸다.다음은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 입니다.지난해 4월 음란물 유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는 자사 전속 아티스트 로이킴이, 해당 사건에 대해 최종적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좋지 않은 소식으로 실망하셨을 분들과,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로이킴은 조사에 성실히 임했으며, 조사 과정에서 2016년경 포털 사이트 블로그상의 이미지 1건을 핸드폰으로 스크린 캡쳐하여 카카오톡 대화방에 공유한 것이 확인됐습니다. 이 행위가 의도와는 상관 없이, 음란물 유포죄가 성립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여 경솔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 로이킴은 깊이 후회하며 반성하고 있습니다.다만 로이킴이 속해있던 카카오톡 대화방은, 문제의 대화방과는 다른 별도의 대화방이었음을 분명히 말씀 드립니다.앞으로 겸허한 자세로, 모범적인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